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이 한장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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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이 한장의 사진

fabiano 3 2428  

아래의 < 이 한 장의 사진>은 천주교 공소 방문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돌아가는

선교사에게 작별인사로 큰 절을 올리는 소년의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다.

큰 절을 올리는 소년의 뒤에 아마도 어머니인 듯,  큰 절을 권유한 듯한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는 어머니의 얼굴엔 웃음이 가득하고, 연출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사진에 넘쳐나며 맞절을 하는 선교사의 모습도 다소곳하다.

촬영연대는 알 수 없지만 정황으로 보아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 후반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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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abendort 2014.12.28 18:45  
Mano a mano
fabiano 2014.12.28 23:34  
Mano a mano... 맞절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하지요?
abendort 2014.12.29 08:17  
당연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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