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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美陸軍의 제3철도사령부

fabiano 8 2458  

3rd TRC- Transportation Railway Command Korea 1954-1955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휴전 직후인, 1954 - 1955년
美 육군 제3철도운영 사령부에서 복무한 Lee Anderson씨의 사진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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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수송선 미첼(Mitchell)號. 이 수송선은 미국 시애틀과 부산을 왕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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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군의 제3철도수송사령부 본부. 당시, 용산에 위치한 용산중학교에 주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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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 본부건물.  용산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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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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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 사령부 연병장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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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 차량정비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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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객차는 제3철도수송 사령부에서 한국철도청(KNR)으로 부터 3량을  빌린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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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  자유의 다리. "Operation Glory"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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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Operation Glory"   한국전쟁 당시 전사자들의 유해를 수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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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Operation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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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Operation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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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Operation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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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 Glory"  유해수송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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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당시,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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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청(KNR) 소속 증기기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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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 소속의 #129 열차.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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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청 소속 열차.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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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춘선(京春線). 서울-춘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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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춘선(京春線). 서울-춘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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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춘선(京春線). 서울-춘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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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춘선(京春線). 서울-춘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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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의  Carroll소령, Cooper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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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경춘선(京春線). 서울-춘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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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춘선(京春線). 서울-춘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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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내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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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중한을 즐기는 부대원.  맨 오른쪽이 이 슬라이드 사진을 짝은 Lee Anderson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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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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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의 통합신호기(Unifier).  서울과 부산 2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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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철도수송사령부 소속의 #2 열차.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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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5 철도 정비창.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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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4철도운용대대 본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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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선교 왼쪽으로 가깝게 보이는 산이 쇠미산(금용산)이며 오른쪽의 나머지 산은 금정산 일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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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O Show 프로그램에 따른 주한미군 위문 공연단. 당시, 인기 영화배우 데비 레이놀즈(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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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 철도수송사령부의 장교들과 한국철도청 관계자 Mr.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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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소재했던 美軍 보충대. 한국에 새로 전입하거나 복무를 마치고 귀환하는 美軍들이 거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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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로 귀향하는 美軍들을 환영하고 있다.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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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軍들이 소속 부대로 열차로 귀대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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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편으로 일리노이, 세리단부대로 향하는 중이다. 

 

8 Comments
이용덕 2014.10.31 16:03  
증기기관차.긴 터널을 빠져 나오고 나면 얼굴에 시커먼 검둥이 뭍어있을 때도 있었지요.증기기관차의 기적소리와 얼굴에 가끔은 꺼멓게 붙어있는 검댕이 기억이 납니다.
fabiano 2014.10.31 21:39  
그때 그 시절이 참으로 그립습니다.요즘같은 인간성 상실의 시대에 더더욱...
Neptune 2014.11.07 15:50  
한국의 방위분담만 한 것이 아니고 한국의 발전에도 동참한 그들이었습니다ㆍ
fabiano 2014.11.09 16:18  
한국전쟁이후, 아마도 70년대까지는 미국이 전적으로 방위분담을 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쨌던 1945년 일본의 항복이후, 철수하지 않고 계속 주둔했더라면 한국전쟁 발발은 없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미국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tata 2014.12.13 10:36  
724부대 다음 사진은 범일동 교통부 보림극장 근처 철길입니다.정면의 굴다리가 교통부에서 서면 방향으로 전차가 넘어갔던 과선교입니다.그 왼쪽에 굴뚝 2개가 겹쳐진 삼화고무 공장도 보입니다.
fabiano 2014.12.13 22:13  
제 블로그 대문사진이 범일동 철도 건널목에서 찍은 것으로 이곳에서 철로따라 북쪽으로 굴다리가 나오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교통부며 보림극장의 명칭은 몰랐었고 물론 과선교 명칭도 몰랐던 때였습니다.그리고 과선교 뒷쪽에 보이는 산은 무슨 산인가요?
tata 2015.01.07 10:58  
굴뚝 바로 왼쪽에 좀 가깝게 보이는 산은 쇠미산(금용산)이고그보다 오른쪽의 나머지 산은 금정산 일대입니다.
fabiano 2015.01.07 13:28  
항구도시의 특성이 긴 해안선을 따라 도시가 형성된 점인데 山도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어지간히 관심을 갖지 않고서는 산 이름을 다, 기억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해당 사진에 tata님의 설명 글을 첨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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