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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대구(大邱)의 산하(山河)와 일상(1952년) ②

fabiano 4 2201  

그때 그 시절 - 대구(大邱)의 산하(山河)와 일상(1952년)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1951-1952), 美軍으로 참전한 George A. Van Driessche씨가 찍은 사진모음으로

Flicker 유저인 m20wc51님이 e-bay에서 구입하여 그의 Web에 <Korean War 1952> 제목으로 올린 것이다. 
이 포스팅은 400여 장의 사진 중, Julien M. Gokhale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1952년 김해(金海)와 대구(大邱)의 

山河와 풍물,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 그의 軍생활의 모습이 담겨있다.  
질곡의 세월이었으되, 밝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현되어 애틋한 그리움과 추억으로 회상되는 사진이다
.



 

83Lt. General Pak, Chief of the Korean Army.jpg
 
대구역. 당시, 29세 나이의 1사단장 백선엽 장군이 기차로 대구역에 도착. 장병들이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80tDaegu train station.jpg
 
대구역전.  1952.

 

81Slides_01_017.jpg
 
대구역 부근. 1952.

 

80Slides_01_002.jpg

 

78Looking SW, Taegu, Korea April 1952.jpg
 
대구시내 전경.
 
72Slides_01_012.jpg

 

73Slides_02_028.jpg

 

74Honey Carts.jpg
 
Honey Carts.  인분 수거 달구지.

 

74Slides_01_027.jpg

 

74Slides_02_015.jpg

 

49Mayor of Taegu, 1952.jpg
 
대구市長의 연설.  1952.
 
50commanding Officer of the US 24th Engr. Const. Gp.jpg
 
Stainbrook 중령의 연설.
 
51Lt. Col. Stainbrook.jpg
 
왼쪽 두번 째, Stainbrook 중령. 사진 설명이 없으나 아마도 학교건립에 도움을 준 듯, 하다.
 
52School Children, Taegu,1952.jpg

 

52Slides_01_026.jpg

 

59Slides_01_032.jpg
 
주한 美 군사고문단 건물.  대구.  1952.
 
61My english students and Joe.jpg
 
한국軍 장교와 美軍 영어 담당 장교.

44Headquarters, ROK Army, Daegu,1952.jpg
 
대구, 육군본부.  1952.

45Headquarters, Republic of Korea Army, Daegu 1029 1952.jpg
 
대구, 육군본부.  1952. 10. 9.

46Rear Entrance, Korean Headquarters,1952.jpg
 
한국軍 사령부 후문.  1952.
 
46Slides_01_020.jpg
 
美 5공군사령부, 대구.  1952.
 
66Korean Hospital, Daegu,1952.jpg
 
한국軍 병원.  1952.
 
66Korean Hospital in Daegu, 1952.jpg

한국軍 병원.  1952.
 
4 Comments
ago 2014.10.14 20:35  
그때만 해도 일본식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군요.전 대구는 65년에 처음 가 보았읍니다.
fabiano 2014.10.15 01:11  
내년이면  해방된 지, 70주년입니다. 지금도 일본식 건물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1969년 대구-영천간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에 참여했습니다. 그 세월이 벌써 40여 년의...
brson 2014.10.15 07:18  
사진 중간 정도에서 국민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줄지어 서 있는 모습에서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옵니다그렇지요 저렇게 서 있었지요 교장 선생님의 길고 긴 훈시가 다 마칠 때까지 말이지요
fabiano 2014.10.15 09:29  
50년대, 국민학교의 조회나 기타 행사에 동원되어 내빈들의 기나 긴 축사를 듣는 것도 고역이었습니다. 그때는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으로 알았지요. 지금은 그런 모습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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