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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제의 회갑연과 가족화합대회 2014. 9. 8.

fabiano 10 2023  
추석날, 매제와 누이의 회갑이어서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가족화합대회도 가졌다.
모친께서 타계하신지도 어언 여섯 해가 흘렀지만 여전히 명절엔 이렇게 즐거운 하루해를 보낸다.
전래부터 전해 오는 미풍양속이 하나 둘씩, 사라져 가는 세태여서 다소, 마음이 안타깝지만
우리들은 여전히 형제간의 우애와 사랑으로 서로 돕고 서로 아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지키고 있다.
막내 누이의 딸, 채원이가 멋진 벨리댄스를 팡파레로 매제의 회갑과 가족간의 화합이 시작됐다.
기타, 드럼, 색소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저마다 한번씩 노래를 부르며 화기애애하게
가족들만의 노래자랑으로 즐거운 하루해를 보냈다.
모두들, 가수 부럽지 않은 가창력으로 옴팡집의 형제자매들의 노래소리가 팔월 한가위에 흥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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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 채원의 벨리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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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맞은 채원의 고모가 수고했다고 상금으로 5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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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회갑연 축사와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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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보이는 정종은 매제의 사위가 일본에서 주문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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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탈없이 회갑을 맞이함을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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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 댄스를 춘 채원이 외삼촌인 내 모습을 그렸다. 공부도 잘하고 그림도 뛰어나게 잘 그린다.
 
10 Comments
ago 2014.09.11 19:05  
누님의 회갑을 축하 드립니다.대 가족의 화기애애한 화합 보기가 좋읍니다.
abendort 2014.09.12 03:27  
대단한 가족의 결집력 입니다. 끝내주는 잔치 하셧네요. 마을회관에서 햇엇나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더군요.  축하 합니다.
brson 2014.09.12 06:39  
우와 대단한 대가족으로군요아주 화목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부럽습니다불과 얼마전만해도 이런 모습이 자연서러웠으나 어느날부터 그리 쉽지 않은 일로 변해버렸기도 하구요가족 모든 분들께서 악기를 다 잘 다루시나 봅니다
mEloDyⓚ 2014.09.12 13:33  
축하합니다. 축제가 겹쳐서 즐거운 하루 보내셨군요여동생의 환갑잔치를 오빠집에서 오빠가 차려 주신건가요? 부럽네요내 환갑잔치를 오빠집에서 하자고 해 보까나~~~ ㅋ 아마 싫다고 할꺼같네요~ 여자형제는 모두 4명, 빨간옷입은 여동생이 막내인지? 마이크 잡고 노래부르는 동생이 막내인가요? 비슷해서 잘 못알아보겠네요막내여동생의 딸아이가 재간둥이네요, 귀염많이 받겠어요.다시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
fabiano 2014.09.12 20:46  
둘째 누이와 매제의 회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14.09.12 20:49  
추석, 설때는 이렇게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지냅니다.올 추석엔 둘째 매제, 누이의 환갑이어서 그런대로 뜻있게 보냈습니다. 본가에서 치렀습니다. 동네에서도 부러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14.09.12 20:53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갈수록 사라져 가는 미풍양속이 안타깝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인간성도 반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동생 둘이서 다루었습니다.
fabiano 2014.09.12 21:14  
추석전날이 회갑날인데 추석에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하기로 한 것이구요. 형제들이 주선했습니다. 오빠가 동생 회갑연을 주선해주면 보기도 좋지요. 알아서 하셔야지요. ㅎㅎ...여자형제들은 5명인데 막내가 #14 사진 왼쪽에...빨간옷의 마이크 잡고 노래하는 동생이 3째입니다. 감사합니다!  *^_^*
abendort 2014.09.13 10:09  
그런데 파비아노님은 그날 술은 얼마나 드셧는지? 궁금해서요
fabiano 2014.09.13 20:58  
동생집에서 화갑연 끝날 때까지 알맞게 마셨는데 집에 오니 처남 둘과 함께 밤늦게 꽤, 많이 마셨습니다. 처남 둘이 주호(酒豪)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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