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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내린 비

fabiano 4 1265  

오랫만에 내린 비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내 사는 고장에서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았다.
 마른 장마라더니 다른 곳에서는 폭우에 홍수가 나서 난리법썩이었는데 내 사는 곳에서는
 몇 차례 소나기만 흩뿌렸지 몇 시간이라도 비가 계속 온 적은 없었다. 


 그런데 말복인 오늘,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더니 오후 4시인 현재까지 계속 내린다.
 마당가의 호박, 가지, 고추, 토마토 등등이며 나무잎새가 한창 물오른 모양새이다.
 비오는 날씨에 기분이 상쾌하다. 간만에 카메라를 꺼내어 마당 풍경을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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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abendort 2014.08.07 20:45  
좋은데 사시네요. 뒤에 산도 보이고, 밭도 보이고. 비는 오고...이래 저래 술 좋아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리운 조국의 산하입니다.
abendort 2014.08.07 22:46  
장수촌 같기도 하고...
fabiano 2014.08.08 04:30  
본문 글에 언급했지만 3개월 동안 이렇게 비가 온 것은 처음입니다. 무덥고 뜨거운 날씨에 이렇게 오는 비는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ㅎㅎ..
fabiano 2014.08.08 04:34  
비가 오니, 좋아 보이는 평범한 시골 집 풍경입니다.이런 날, 술 한잔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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