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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의 山河와 일상 - 1956년

fabiano 8 2501  

아래 포스팅은 일련의 사진정보가 없는 것이나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1956년 부산 부근으로 추정된다.

휴전 이후, 약 2년이 경과한 시점으로 그 시절의 山河와 日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있다.

불과, 60년 전의 풍경이지만 격세지감을 느끼는 오늘날에 비추어 이제, 전설속의 추억꺼리이다.

2014년에 포스팅 한 본문의 사진은 부울경 카페의 <ㅅㅁㅅㅁ72>, <재규어>님의 댓글로

부산이 아님이 확인되었으며 삼척 부근의 풍경으로 추정한다. 

 photographer by Heidlor


  

Slides_08_001.jpg

(1) 부산 네티즌 머니할배님의 댓글에 의하면 마을 뒷산은 1950년대 민락동 진조말산(眞潮末山)으로 일명, <참작산:75m>이라고 한다.
그러나 부울경 카페의 ㅅㅁㅅㅁ72님에 의하면 사진 (1), (2), (3)은 부산이 아니라고 한다. 머니할배님도 잘못 알았다고 해명한다.
 
Slides_08_007.jpg

(2) 또한 부울경 카페의 재규어님은 사진 (1), (2) ,(3) 중, 2, 3번 우측의 산은 삼척 고성산으로 판단이 되며
철길은 정라항(현 삼척항)으로 시멘트 수송을 위한 철길로 지금은 없어졌다고 한다..

Slides_08_006.jpg

(3) 부울경 네티즌 재규어님에 의하면 전면 마을은 촬영지점 뒷편의 마을 풍경으로 추정한다.

 

Rice fields, 1956.jpg

(4) 이하 사진들은 (1),(2),(3)의 사진이 삼척으로 추정되므로 삼척 일대의 풍경으로 생각된다.

 

Planting rice, 1956 18.jpg

(5)

 

Planting rice, 1956 2.jpg

(6)

 

Slides_08_002.jpg

(7)

 

Old Man, 1956 6.jpg

(8)

 

Father and daughter, 1956 15.jpg

(9)

 

Cooking, 1956 4.jpg

(10)

 

Slides_08_035.jpg

(11)

 

Wash day, 1956 8.jpg

(12)

 

Women bathing, 1956 16.jpg

(13)

 

Women washing clothes, 1956 13.jpg

(14)

 

Women washing, 1956 10.jpg

(15)

 

Ferry boat, 1956 11.jpg

(16)

 

Slides_08_028.jpg

(17)

 

Slides_08_018.jpg

(18)

 

Slides_08_008.jpg

(19)

 

Slides_08_016.jpg

(20)

 

Cabbage field, 1956 5.jpg

(21)

 

Slides_08_021.jpg

(22)

 

Slides_08_024.jpg

(23)

 

Slides_08_019.jpg

(24)
 
Baby,1956 3.jpg

(25)

House builders,1956 9.jpg

(26)

 

Korean village, 1956 7.jpg

(27)

 

Slides_08_005.jpg

(28)

 

Slides_08_029.jpg

(29)

 

Small Boy, 1956 17.jpg

(30)

 

Threshing, 1956 13.jpg

(31)

 

New House, 1956 17.jpg

(32)

 

zFires in the hills,1956.jpg

(33)

 

zscenic view, Korea,1956.jpg

(34)

 

zLush fields,1956.jpg

(35)

 

zterraced fields,1956.jpg

(36)

 

zseaside road, 1956.jpg

(37)

 

8 Comments
bydojang 2014.08.24 22:52  
제가 부산에 약 50년 가까이 살고 있지만맨 위 사진의 바닷가 철로가 있는 장면 등을 아무리 떠올려도 딱히 유추할 만한 곳이 없네요.많이 바뀌어서 그렇겠지요.
fabiano 2014.08.25 05:50  
사진 설명이 전무하여 사진의 장소가 어디인지 모르지만 2~3 사진이 첫째 사진과 연관되어 부산 부근이 아닌가 추정했습니다. 원문을 다시 찾아보니 새로운 사진 5장이 업로드되어 있군요.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bydojang 2014.08.26 23:28  
밑에서 11번째 사진은 창덕궁의 인정전이군요. 왼쪽의 황토색 벽이 현재 네이버 두산백과에 나오는 것과 동일하고 기와는 새로 올린 것 같습니다. 나머지 사진은 바다, 강, 시냇물 등이 섞여 있어 어디가 어딘지 가늠이 되지 않군요.
fabiano 2014.08.26 23:48  
지적하신 곳은 창덕궁의 선정전(宣政殿)입니다.이 사진으로 미루어 촬영자가 이곳 저곳으로 다니며 찍었으며 배가 있는 곳은 한강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사진에 대한 단서가 있으면 좋을텐데 전혀 없네요. 5장의 사진을 업로드 합니다.마지막 사진은 동해안으로 생각됩니다.이로써, 이 사진의 배경은 부산 부근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bydojang 2014.08.27 00:20  
예~ 선정전이 맞습니다.제가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머니할배 2019.04.05 08:20  
사진1~2~3은 1950년 초반 수영구 민락동 진조말산(참작산:75m)입니다, 옛날 수영비행장(남벌)하구, 올림픽공원에서 바라본 전경.  [ 전면 어촌마을 자리가 현재, 센텀비치 프루지오아파트와 롯데케슬 자이안트 아파트가 있는 곳 ]
파비아노 2019.04.06 11:56  
당시, 본문을 포스팅 할 때 사진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어 나름대로 애를 먹었는데...
머니할배님의 설명으로 사진 (1), (2), (3)의 위치가 부산 민락동 일대이군요. 설명, 첨언하겠습니다.
파비아노 2019.04.09 10:07  
부울경 카페 회원님의 의견으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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