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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부터 지면보기 서비스 제공 … 중앙일보 모바일 앱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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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9월 22일 중앙일보 창간호 1면 머리 사진은 한라산 영봉의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창간사에서 '국민의 신문, 국민을 위한 신문을 그 본제(本題)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중앙일보의 역사를 독자들은 모바일을 통해서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2015년 창간 50주년을 앞두고 중앙일보가 언론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최초로 창간호부터 신문보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독자들에게 제공되던 신문보기 서비스 범위를 창간호(1965년 9월 22일)부터 확대하여 제공합니다.

‘지난 신문’은 1965년부터 9월22일부터 발행된 1만 5000여 호수(전체 43만 면 이상)를 고화질 PDF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중앙일보 '앱‘의 지난 신문’ 메뉴를 선택하면 창간호부터 오늘까지 신문을 타임라인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오늘 일자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고, 특정 날짜의 뉴스를 골라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난 신문 보기를 통해 과거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학술·보도·예술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자료로 쓸 수 있을 겁니다.

창간호부터 제공되는 신문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든 지면과 기사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통합 검색 기능을 통해 신문에 실렸던 기사는 지면 형태로 볼 수 있습니다. 검색을 원하는 단어와 특정 날짜를 선택하면 49년간 축적된 중앙일보에 실렸던 220만 건의 기사를 빠르고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면별보기’ 메뉴를 동일하게 제공해 한자나 가로보기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기사 형태로 옛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강력한 스크랩 기능도 제공합니다. 기존 기사만 스크랩되는 형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지면 자체를 스크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어떤 지면이나 기사도 클릭 한번이면 쉽게 저장돼 언제든지 모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기기에서도 로그인 한 번이면 스크랩한 지면과 기사를 바로 볼 수 있어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는 이용자도 불편 없이 과거 신문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선된 중앙일보 앱 은 총 4종(안드로이드, iOS의 모바일, 태블릿 포함)입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앙일보 앱을 업데이트 하시면 지난 신문 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신문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JOINS 회원 가입 후 로그인해야 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 운영기간이 끝난 후 중앙일보 웹에서도 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개선된 신문 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 Comments
올뫼/장광덕 2014.06.05 19:46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입니다.그런데 저는 당장 뭣에 써먹을런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ㅎ
fabiano 2014.06.06 05:40  
유용한 서비스입니다.훈장님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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