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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Korea (Photos by George A. Van Driessche)

fabiano 6 2421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이 치열하던 1951 - 1952년 美 8군 제45사단에서 기술병으로 복무한
George A. Van Driessche씨가 찍은 사진모음이다.
 
그는 한국여성과 결혼하였으며 미시건州 베이市에 살고 있다.  (그의 한국인 아내는 2011년에 사망했다.)
 
 
21 45th Division headquarters,Korea.jpg
 
美 제 45사단 사령부.

 

3Alarm system.jpg
 
텐트 주위에 철망에 깡통 등을 매단 경보시스템이다.

 

1Dodge WC51.jpg
 
Dodge WC51형 트럭. 이 트럭은 한국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4dugouts.jpg
 

美軍의 참호. 뒷편이 최전방이다.
 

16George A. VanDriessche,1952.jpg

 

George A. Van Driessche.     그는 한국여성과 결혼하였다.

19Han River Highway Bridge,1952.jpg
 
한강교. 美 8군 98 EOD.

 

24Korea,1952. Mr. VanDriessche.jpg
 
망중한, 신문을 읽고 있는 George A. Van Driessche.

 

9ROK jail back.jpg
 
아이들이 놀고 있는 배경에 철조망 쳐진 막사는 한국군의 영창이다.  1952.

 

23Korean Service Corps members.jpg
 
사진속의 두 한국인 노무자 중, 한 사람은 George A. Van Driessche와 결혼한 한국 여성의 아버지로서 그는 전쟁중에 사망하였다.

 

11Korean Service Corps.jpg
 
한국인 노무자. 그 시절의 겨울날씨는 혹독한 추위였다.

 

15Korean village.jpg
 
전쟁중이었지만 일반 민간인들은 일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였다.
 
18Old man with pipe.jpg

 

1952.
 

12trading rice in Wonju.jpg
 
미군 통역사가 원조물품인 쌀을 확인하고 있다.    원주.  1952.

 

13Road to WonJu,Dec. 1952.jpg
 
원주 가는 길.  미국 대통령후보 아이젠하워 환영 아치. 아이젠하워 대통령 후보는 이 무렵, 한국을 방문하였다.  1952. 12.

 

20Searchlight truck Korea 1952.jpg

트럭탑재 서치라이트.
 

14Searchlight.jpg

 

26Seoul, Korea 1952.jpg
 
서울, 동대문. 흥인지문(興仁之門)  1952.

 

8Joong Ang Chung 1952.jpg


 서울, 중앙청.   1952.

 

22seoul,1952.jpg
 
서울, 1952.

 

25shrines.jpg

 

10Mr VanDriessche and a .50 BMG.1952.jpg
 
George A. Van Driessche, 50 구경(BMG) 기관총.  이 기관총에 맞으면 사람의 몸이 분해될 정도라고 한다. 1952.

 

6PICT0005.jpg
 
이정표.  원주 78마일, 춘천 32마일. 양구 3마일.

 

5truck-mounted searchlights.jpg
 
트럭탑재 서치라이트.

 

7unification parade,april 26,1953.jpg
 
서울 시민들이 단결을 호소하는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1953. 4. 26.

 

2Dodge WC.jpg

George A. Van Driessche and his truck.
 

17Wonju, Korea 1952.jpg


 원주,  1952.

6 Comments
Neptune 2014.05.15 15:07  
미국에 간 한국인 처자는 한평생을 잘 살았겠습니다ㆍㆍ가끔은 저런 일도 있서야 인간사가 공평하지요ㆍ
fabiano 2014.05.15 21:27  
6.25전쟁 이후, 이른바, 양공주들의 꿈이 미군과 결혼하여 미국에서 사는 것이었지요. 언어와 문화적인 관습의 차이로 이혼한 사례도 많이 있었고... 비극적인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체로키 2014.05.19 10:40  
귀한 사진......정말로 귀한 사진...그런데..기관총 소개하는 글...50mm 기관총이 아니라50구경(즉..1인치의 절반을 의미..25.4mm의 절반이니 12.7mm)  M2 12.7mm 기관총..아마 50구경을 50mm로 잘못 안듯...*^^
fabiano 2014.05.19 11:04  
원문에 50 BMG... 사람 몸에 관통하면 분해될 정도라니 위력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체로키님의 설명으로 한 가지 더, 배웁니다. 50구경으로 수정합니다.
PassBy 2015.12.27 13:06  
52년 서울 남대문이라고 표시된 사진은 흥인지문 동대문사진이군요.
fabiano 2015.12.27 15:40  
아, 그렇군요. 비슷비슷하여 확인안한 불찰이네요.수정합니다. 아울러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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