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어느 美軍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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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美軍의 추억

fabiano 5 2023  

아래 포스팅은 사진속의 美軍의 딸이 그의 웹사이트에 올린 것으로 단, 한장 뿐인 사진이다.
한국전쟁이 치열하던 1951. 5. 26. 일자로 찍은 것으로 당시, 미군 막사에서 하우스보이로 일하는
Kim이라는 한국소년과 파이프담뱃대를 물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복무중인 전쟁의 와중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익살스런 포즈가 여유있는 감성적인 사진이다.

 

Kim & armorer articifer.JPG

 

5 Comments
brson 2014.05.02 06:53  
제가 1986년 초쯤에 미국을 방문했을 때88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다고 한국을 알리자 라는 묵적으로TV에서 이런저런 한국을 소개하는데헐, 유첨된 이런 사진, 군 막사에서 한국여인들을 모아 놓고 성교육하는 모습, 미군을 졸졸 따라 다니면서 기브미 초코랫하는 이런 아이들,이런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한국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본 기억이 나네요
fabiano 2014.05.02 10:13  
인터넷의 발달로 인터넷 속에 세상이 다있다는 느낌입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니 기록문화에 대한 우리나라의 실정은 참, 취약한 인상을 많이 받습니다. 88올림픽 당시만 하여도 해외홍보 활동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자료배포 등이 제대로 꾸준히 지속되어 오늘날 엄청나게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
가야인 2014.05.02 13:36  
미군 병사와 하우스보이!단 한장의 사진이지만이 속에는 많은 이야깃거리가 담겨있군요.
fabiano 2014.05.02 16:38  
지극히 유머스럽고 낙관적인 미국인의 시선으로 볼 때, 이 사진이 꽤나 마음에 든다는 딸의 멘트입니다.
brson 2014.05.02 18:47  
지금은 전세계가 한국이라면 경제와 기술이 아주 발전한 나라로 인식하고 있거던요물론 제가 한국 본사에 근무하니 그렇게 말할 수도 잇겠지만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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