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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Korea (1953-1955) Jack Williams' photos ②

fabiano 26 5437  

그때 그 시절 - Korea (1953-1955)  Jack Williams' photos


   아래 포스팅은 1953-1955년 K-18, K-16 등의 美 공군기지에서 전자분야에서 기술병으로 복무한
   Jack Williams씨가 찍은 그때 그시절, 우리나라의 강릉 부근과 서울 등지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이다.
  일부, 사진은 그의 동료 Tony Vaquero, Bert Crowson이 찍은 사진으로 그 시절 우리네의 모습이 담겨있다.
  Jack Williams씨는 퇴역 후, 고향인 인디아나州, 알바니市에서 살고 있다
.

 

1K-18 Jack (Me) At Work K-18 Kangnung Korea 1954.jpg

Jack Williams

 
Waiting for the train - Heading for Korea 1954 Jack Williams.jpg


한국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Jack Williams가 그의 모친과 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아래는 Jack Williams씨의 간단한 프로필이다.

   Retired US Air Force, Robotics Education 


     I'm sure many view my photos and wonder why I have included such an eclectic collection.
     I provide these photos for friends from around the world.
     While in the US Air Force, I was stationed in Korea, England, Spain, New York, California,

North Dakota, Texas,  Louisiana, Alabama, Mississippi, and Kentucky.


     After serving twenty-one years with the military, I lived and worked in Georgia,
    Michigan, Indiana, and the Bahamas.
     At each new location I made lasting friendships with colleagues and neighbors.
     I want to share my memories and pictures with them.
     If a stranger finds one of my photos pleasing, I am flattered.

 

 

136K-16 JoSan-YongDongPo1954-55.jpg
 
영등포 1954-1955

 

132Yongdongpo Korea 1954.jpg
 
영등포  1954

 

133K-16 Backyard YongDongPo1954-55.jpg

 

137K-16 Open Camp site - Seoul 1954-55.jpg
 
6.25 전쟁 피난민촌

 

138K-16 Retired Gentlemen,Seoul 1954-55.jpg

 

134K-16 Castle ruins Korea1954-55.jpg
 
이곳의 장소는 확실치 않다.자하문(?)

 

139City Hall Seoul 1955.jpg
 
서울시청  1955

 

139City Hall Seoul from Deok-Su-Gung Palace Park 1955.jpg
 
덕수궁에서 본 서울시청  1955
 
141K-16 Capital Building,Seoul1954-55.jpg
 
중앙청
 
139K-16 Trolly,Seoul 1954-55.jpg
 
서울시내를 운행중인 전차  1954-1955

 

140K-16 Washing Produce in Han River1954-55.jpg
 
한강에서 야채를 씻고 있다.   1954-1955

 

141K-16 Seoul, South Korea - Feb 1955.jpg
 
서울역전, 멀리 남대문이 보인다.   1955. 2.

 

142K-16 PX,SeoulKorea1954-55.jpg
 
미군 PX.  예전의 화신백화점 자리이다.
 
143K-16 Street scene,YongDongPo1954-55.jpg
 
영등포  1954-1955

 

144K-16 Steam Engine train Korea1954-55.jpg
 
노량진 - 영등포 사이 육교 밑을 통과하는 증기기관차  1954 - 1955

 

145K-16 Market Seoul 1954-55.jpg
 
도로변의 좌판시장.  영등포.   1954 - 1955


 

146K-16 The Green Door, YongDongPo 1954-55.jpg
 
영등포  1954 - 1955

 

3K-16 Korean School Children at Deok-Su-Gung Palace Park in Seoul - April 1955.jpg
 
덕수궁에 소풍을 온 초등학생들.   1955. 4.

 

3Korean School Children at Deok-Su-Gung Palace Park in Seoul - April 1955 - 2.jpg

 

4K-16 Age of Purity and Innocense - Korea 1955.jpg

 

4K-16.jpg

 

31K-16 Christian Church near Seoul 1955.jpg
 
영등포 가톨릭교회  1955

 

31K-16 The Shanty section - Yongdeungpo Korea 1955.jpg
 
영등포 판자촌.  1955

 

73K-16 Han River bridge to K-16 Looking East toward Seoul 1955.jpg
 
江 건너 여의도 K-16  비행장  1955 

 

Main Han Bridge into K-16 Youido.jpg
 
여의도 K-16 AB로 가는 교량.
 
26 Comments
brson 2014.03.28 06:32  
혹시 두번째 사진은 잘못 올려진 사진 아닌가요뒷배경과 지나가는 미군만 아니었다면 완전히 잘못 올려진 사진이라 할 것 같습니다그 당시에도 저런 세련된 분도 계셨나 봅니다사진을 보니 정겹기도 하지만 햐 저 정도였나 쉽네요...
fabiano 2014.03.28 08:58  
1950년대, 부산에서 피난생활을 했던 기억으로 아주 보잘것 없는 물품을 미군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모습을 보았고... 한국전쟁을 소재로 촬영한 미군들의 사진에서 이러한 종류의 사진을 다수, 접했습니다. 사진속의 여성은 다소, 세련된 모습이지만 옷차림은 그다지 화려하거나 고급스런 복장은 아니네요. 의 카테고리를 쭉, 살펴 보시면 이런 사진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aajisun 2014.03.29 08:48  
7번째 사진은 주변에 보이는 산의 위치와 산의 높이, 지형, 대문의 위치와 모양으로 볼 때 자하문 같아 보이기는 하네요 ^ ^;; 사진 감사히 잘 보구 갑니다
fabiano 2014.03.29 10:48  
당시, 미군들이 찍은 사진에 여러 차례 본 기억이 나네요.
별자리 2014.03.29 18:41  
전쟁 직후의 모습이라지만, 죽은 왕 무덤이 제일 번듯 하네요여의도 벌판 사진보니, 아무래도 지금 우리나라는 기적 입니다.
fabiano 2014.03.30 09:03  
전쟁중이었지만 왕릉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네요. 여의도는 60년대 중반에 윤중제 공사를 하면서 획기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고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대동맥이 되어 오늘날 대한민국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가야인 2014.03.31 00:03  
노란 저고리에 분홍치마를 입고 환하게 웃고있는 소녀는이제 팔순을 바라보고 있겠지요.이 사진을 본다면 매우 좋아할 것 같습니다.
fabiano 2014.03.31 11:26  
50여년의 세월이 흘러 노랑저고리, 분홍색 치마를 입은 소녀가 어느새, 80의 나이가 되었으니 얼마나 세월이 무상함을 느꼈을까요? 그 시절, 어느 미군이 찍었다는 기억밖엔 없을 듯, 하네요.
은하수 2014.03.31 11:28  
눈사람도 서양모습입니다
호수 2014.03.31 11:49  
제 생각에는...K16은 성남비행장..옛날 광주군 신천비행장이라고 불렀다지요...사진들 대부분 성남비행장인 것 같습니다. 첫번째 비행장사진은 성남에서 수서쪽을 보고 찍은 것 같아요. 멀리 대모산이 보이는 듯.여의도 다리라고 쓴 사진만 성남이 아닌 것 같고요. 비행장에 사람들 여러명 구름있는 사진은 멀리 청계산가고, 우측으로 가까이 구룡산과 대모산이 같아요. 비행장사진 첫번째와 세번째는 다리가 모두 있는데... 같은 다리는 아니네요.하여간 K16은 지금도 성남비행장이고..사진들이 성남비행장하고 여의도하고 섞인 듯....
fabiano 2014.03.31 20:50  
Richard Taylor씨가 만들었으니 Miss Kim이 된것임. ㅎㅎ..
fabiano 2014.03.31 21:58  
댓글을 보고 한참, 생각해보고 오리지널 맵을 찾앗습니다. 설명에 한강, 영등포, 여의도를 언급하였고... 전쟁 당시와 50년대 말까지는 여의도에 K-16 AB가 존재했고 이후, 성남쪽으로 새로 이전했다는군요.
호수 2014.04.02 14:56  
그러고 보니 멀리 보이는 산이 북한산같고...그 앞에 산들이 아현동에서 홍제동으로 이어지는 안산 같아보이네요...
fabiano 2014.04.02 22:00  
호수님의 댓글로 K-16 AB에 대하여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호수 2014.04.04 17:45  
오늘 성남IC 지나면서 비행장쪽을 바라봤는데...아무래도 성남비행장에서 청계산쪽 바라본 것과 너무 비슷해요. 대신, 구룡산 대모산쪽은 아니고...강남송파 예비군 훈련장이 있는 산....거기랑 너무 비슷해요.
fabiano 2014.04.05 03:59  
그 시절에 서울, 성남에 살지 않아서 확실하게 단정지을 수 없으나 원문에 성남이란 단어는 없고 여의도, 영등포, 한강, 서울 등의 지명만 나옵니다. 전문가의 고증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avrec 2014.06.16 00:26  
1955년에 초등학교3학년으로 서대문에있던 미동국민학교에 댕겼는데 학교에서 가까이있던 덕수궁으로 소풍갔던 기억으로  사진속에 혹시나~~하는생각으로  나를 찾아봅니다.ㅎ ㅎ
fabiano 2014.06.16 10:10  
덕수궁 소풍사진을 자세히 보니 연분홍 치마와 노란 저고리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가 있는데 제 보기에, avrec님 같습니다요. 맞는것 같은데요? ㅎㅎㅎ..
avrec 2014.06.18 00:19  
아무리보아도  그런거같으네여.. ㅎㅎ그런데 옛날사진을 뒤져보아도  한복입었던 사진은 왜 없을까요.
fabiano 2014.06.19 00:04  
avrec님의 앨범에서 한복 차림을 본 듯하여... 찾아보니 부군님과 함께 한복입은 모습이 있네요. 아마도, 어릴적의 한복입은 모습을 말씀하시는것이겠지요. 참으로 오랜 옛날입니다.
thhgrand 2015.03.21 19:44  
(16) 번째 사진은 노량진 ~ 영등포 사이의 다리 입니다. 기관차는 영등포역을 향하고 있지요.  이 다리에서 영등포 방향으로 (사진의 왼쪽 방향) 약 30여 m 가서 오른쪽으로 90도 우회전을 하면  (27) 번째 사진의 내리막 길이 나오고 사진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여의도 비행장이 됩니다.  이 갈림길에서 영등포 방향으로 200여 m 가면 지금의 여의도로 들어가는 길에 당시의 영등포 구청이 있었지요.
fabiano 2015.03.21 20:24  
60년대 후반에, 걸어서도 다녔는데도 착각했네요. 이렇게 오류를 지적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본문에 수정하겠습니다. 영문으로도 설명이 없으니 더욱 답답하네요.
thhgrand 2015.03.23 12:10  
(7) 번째 사진: 1957년경 고등학교 시절 자하문 밖으로 소풍을 갔을 때 자하문에 잠시 들려서 기념 사진을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문루 옆으로 사진과 같은 돌층계는 없었고 흙으로된 45도 정도의 경사지가 있었지요. 그리고 경사지 밑은 자하문 밖으로 가는 길의 언덕과 이어져 자하문루 밑을 통과하는 길의 방향과 나란한 방향 인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러니까 사진과 같이 돌충계 밑에서 90도로 꺾이지 않고 직선으로 된 길이 였지요.그리고 문루가 있는 산세가 자하문 쪽이 험하고 컷고 문루의 규모도 컷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자하문이 아닌 것 같습니다.
fabiano 2015.03.23 21:01  
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 난감합니다. thhgrand님의 의견에 따라 봅니다. 혹시, 창의문일까요?
thhgrand 2015.03.26 20:30  
자하문의 현판에는 창의문이라고 되어있고. 또 북문이라고도 한답니다.  그런데 사진에는 안내판이 있고 다리의 난간에도 페인트가 칠해저 있는 등 주변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전쟁을 치르었고  휴전 직후의 행정 공백을 고려한다면 이렇게까지 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것이  조금은 의외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곳은 전쟁을 치르지 얺은 남쪽 지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러니 다른 분들의 의견을 기다려 보시지요.
fabiano 2015.03.26 21:05  
창의문과 자하문 관련 사진을 보니 위치나 사진 등이 안맞습니다. 원문 사진 파일명이 "K-16 castle ruin Korea 1954-1955" 로 되어 있어 서울 부근은 맞는 것 같은데요. 가 본 적이 없으니 더더욱 난감합니다. 그리고 조인스 블로그에 사진 파일이 업로드 되지 않아 조블반장에게 상황을 얘기했는데 해결이 안됩니다. 그래서 네이버의 제 블로그에 일부, 포스팅했습니다. http://blog.naver.com/fabian562/2203026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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