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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투하 후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 1945년

fabiano 8 4594  

원폭 투하 후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 1945년 8. 10.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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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 투하 진원지에서 약 1 km 떨어진 곳. 나가사키(長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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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8. 10. 오전 10시.  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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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8. 10.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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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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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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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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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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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brson 2014.03.06 07:17  
1984년으로 기억을 합니다이곳을 설명해주는 일본 현지 안내자가 하도 자신들은 평화를 사랑하는데미국이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길래이곳이 없었다면 여기 온 모든 사람들은 아마 존재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라고반문했더니 그들은 무슨 이야기인지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더군요
fabiano 2014.03.06 20:36  
전쟁의 비극은 참으로 혹독합니다. 그렇지만 군국주의의 일본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것인지 역사가 증명함에도 오늘날, 아베같은 극우주의자가 갖가지 망발을 쏟아내고 전임 수상들이 잘못을 시인함에도 추악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 일본인들의 근성이 가증스럽습니다. 끝까지 시인하지 않고 있는 한, 한일관계는 요원합니다.
skywalker 2014.03.10 14:52  
나가사끼에서 일본이 만든 평화공원 박물관을 본 일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몰려온 평화기원 기념품도 보고요. 그들에게 원폭을 참으로 잔인한 일이었겠지요. 다만 그 전쟁을 먼저 일으킨게 그들이라는 점만 잊어준다면 동정이 가겠지요. 하지만....
fabiano 2014.03.10 18:02  
2008년도에 나가사키 평화공원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엄청난 비극이었지만 그 원인이 어디에 있었는지 그들은 알 것입니다. 오늘날, 극우파의 막가는 식의 행태가 심히 불안합니다. 이런 역사적인 비극을 잊지 않아야 할 일본입니다.
어여쁜 나 2014.04.13 20:13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나 극우정치인앞에서는 오히려 슬픈피해자라고 생각하네요? 일본 이탈리아 독일등 전범국가 삼총사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우선 어린이비율이 줄어들고 노령층비율이 늘어나 초고령화국가가 되었다는게 공통점중의 공통점이래요~!
fabiano 2014.04.14 09:10  
좋은 지적입니다. 극단적인 극우, 극좌사상은 인류 모두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최첨단으로 발전하는 문명에 따라 인간의 사고방식도 건전하게 발전되어야 하는데 비례해서 더, 퇴보하는 것 같습니다.
체로키 2014.06.03 09:49  
일본이 그 당시 중국 남경과 상해에서 저지른 만행에 비하면 그래도 미국은 양반입니다. 원폭 투하 전에 사전에 피하라는 삐라를 살포했지만 일본은 말을 안들었지요...중국이 1937년 남경을 점령하고 저지른 만행은 2만 여명에 대해  조직적인 강간과 30 여 만명 학살이었습니다. 그래 놓고는 '평화'를 운운하다니...1944년 10월에 있었던 필리핀해전에서 이미 일본은 한 국가로서의 군사력은 거의 소진한 상태..그 때 미국에게 무조건 항복을 했다면 우리나라는 분단이 없었겠지요. 필리핀 해전 이후 일본이 치룬 전쟁은 오직 천황보호 등 유리한 조건으로 항복하기 위한 필요조건 전투에 불과했고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1945년 6월에 있었던 오키나와 전투에서의 옥쇄작전이 미국으로 하여금 원폭을 선택하게 만들었으니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일본의 빠른 항복이 잇었다면 지금 북한은 존재하지 않았을텐데..역사에서 가정을 논하면 가끔은 허무하기도 하네요~~*^^
fabiano 2014.06.03 11:58  
일본이 가증스러운 존재임은 지난 역사적 만행조차 부인하거나 왜곡하는 범위를 떠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않는데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남아 여러 나라에서 저지른 만행에 대해서 오히려, 미화하고 찬양하는 작금의 일본의 모습이 참으로... 점령군으로서의 일본과 미국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릅니다.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북한은 미국의 일본 원폭투하로 말미암아 북한정권이 이루어졌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종종, 역사에서의 가정이 현실화 되었더라면 분단없는 대한민국의 탄생으로 세계에서도 상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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