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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abendort 2014.01.24 23:59  
담배는 여자가 피우는 모습이 매력적 입니다.  단 호호 불어가면서 빨리 피우는 모습이 때론 방정맞게 보일때도 있지만, 그건 생긴게 그러니 자기네들도 어쩔수 없는 일 입니다. 얼마전 시거 바에서 미니 스커트 정장한 여자가 시거 피우는 모습을 보고 한참 넋이 나간적 있습니다. 하여간 여자는 요물 입니다.
fabiano 2014.01.25 11:05  
이 포스팅의 11번 사진, 속옷차림의 여인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바람피우기 직전, 여인의 남편이 화난 표정으로 정부(情夫)의 멱살을 잡고 있는 것이라는데 이런 와중에도 담배피는 모습이 참, 요물이란 생각입니다.  ㅎㅎ...
abendort 2014.01.25 12:23  
참 간이 큰 여자 같습니다. 적반하장이라더니... 마치  같은 여자 입니다.  분명히 요물 맞습니다.
mEloDyⓚ 2014.01.26 00:16  
두분의 대화는 담배회사에서 좋아하겠습니다그러나건강한 아이를 낳아야하는 가임기 여성이 담배를 피운다면 멋지다고 말 할수는 없어요그렇다고 가임기를 끝내고 담배를 피운다고해도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건강에 해롭습니다두분의 대화가 괴물입니당~
fabiano 2014.01.26 07:00  
담배에 대해서 느낌을 야그하는 것이지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담배에 대한 생각이 거의 부정적입니다. 건강보험에서 담배회사에 보상청구를 하는 세태를 보며 아이러니컬한 생각도 듭니다. abendort님, mEloDyⓚ 님이 둘이 괴물이라고 하니 멀리 튑시다요. ㅠㅠ...
abendort 2014.01.26 11:44  
내명부를 다스리는 중전마마의 호통 같아 무섭습니다. 할말 없습니다. ㅎ
abendort 2014.01.26 11:52  
저는 첫번째 여자가 제 스타일 같아요.  피어 안제리 같지는 않치만 차라리 피어 안제리 라면 하고 생각을 해 봤어요 그리고 그 밑의 할머니가 담배 피우는건 그리 매력적이지 않구요 그리고 아시아 여자 같은데 웬 당근을 물고 담배 피우는 시늉을 하는지...아마 담배값을 아낄려는 심정 같기도 하네요.  아마 멜로듸 님이 더 이상 이 포스팅에 들어오지 않을것 같아 자유롭게 얘기 해본것 뿐 입니다.
fabiano 2014.01.26 13:38  
이상으로 Women and Cigarettes에 대한 느낌이며 생각을 이야기 해 봤습니다. mEloDyⓚ의 일갈이 또, 있을까해서 이만 끝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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