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무관 눈에 비친 100년전 조선의 풍경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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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4 15:56
1907년 광화문 거리 모습
주일본 독일대사관 무관으로 근무한 헤르만 구스타프 테오도르 잔더(Hermann Gustav Theodor Sander.1868-1945)가
함경북도 성진과 길주 지역의 조사를 위해 1906년 9월 16일에서 24일까지 묵었던 '도쿄관'이란 여관에서 일하던
조선여인들.
1907년 3월, 전당포와 그 앞에서 노점으로 갓 수선 하는 모습을 담았다.
서울에서 북한산으로 가는 여정의 첫 고개인 무악재를 사람들이 올라간다.
부산항의 모습이다.
Hermann Gustav Theodor Sander(1868-1945)가 고용한 일본인 사진가 나카노가 촬영한 것으로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돼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