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오늘같이 기쁜 날, 술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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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기쁜 날, 술 한잔...

fabiano 22 1122  

오늘 같이 기쁜 날, 술 한잔...


 

2014. 1. 15. 오후 4시 반경쯤, 손주탄생. 

앙증맞은 표정이 귀엽고 신기(?)하다. 

오늘같이 기쁜 날, 술 한잔 해야지...

아뭏튼, 며늘애기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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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Comments
avrec 2014.01.16 15:53  
할아부지 되신거 축하합니다.이렇게해서 한세대가 물러가고 또한세대가 생겨나고 ....1년정도후에 하부지,  하미, 라고 부르며 뒤뚱거리면  어른들은 정신줄놓으며 쓰러집니다.ㅎㅎ
조블 반장 2014.01.16 17:23  
아이쿠 너무 귀엽네요~
체로키 2014.01.16 17:33  
축하 드립니다~~*^^
fabiano 2014.01.16 17:41  
이제나, 저제나... 학수고대한 보람이 있습니다. 막상, 손주가 생기니 신기한 느낌입니다.할머니가 미리부터 주문이 많습니다. 매일 몸을 깨끗이 씻을 것이며 옷도 깔끔하게 입고 이도 매끼 닦을 것이며 담배도 피우지 말고... 주문량이 너무 많아요. 허, 거참~~~
fabiano 2014.01.16 17:43  
에그, 감사드립니다. 반장님~
fabiano 2014.01.16 17:44  
감사합니다. 체로키님~~
brson 2014.01.17 06:29  
우선 축하에 또 축하부터 드립니다그런데 이러면 할배가 되는데 마냥 축하만 드리기엔 좀 그시기하기도 합니다만하여간 축하에 또 축하를 드립니다손주님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abendort 2014.01.17 07:49  
축하드립니다
fabiano 2014.01.17 10:38  
예, 감사드립니다. 특별한 날, 아껴 둔 코히바 시거를 개봉했습니다. ㅎㅎ...
fabiano 2014.01.17 10:41  
50초반에 손자를 본 세째 누이가 이제, 손자를 본 나에게 후배라고 하네요. 원하지 않은 할배지만 손주놈을 보니 참, 신기하고 아주 귀엽습니다.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abendort 2014.01.17 11:54  
서양에선 사내 아이 출생하면 부모가 예외 없이 시거를 한대식 돌립니다. 특히 아들일 경우 고급시거 돌리지요. 완전 서양식으로 축하 하셨습니다. 한국에 있었다면 곤자레스 시거 보내 드렸을 터인데.....
fabiano 2014.01.17 12:15  
손자의 할매가 축하 의미로 어디 몰래 감추어 논 시바스리걸 한병 꺼내 왔습니다. 일전에 보내 주신 코히바도 특별한 날이어서 피웠지요. 서양에서 그런 풍습이 있군요. 각별하신 덕담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³оΟ☆
Neptune 2014.01.18 10:25  
파비아노님 젊었을 시절의 모습이 있는듯 합니다ㆍ시바스 리걸이 더욱 가치를 발하겠습니다ㆍ^^
fabiano 2014.01.18 20:54  
15일 태어난 날 부터 오늘도 대전에 다녀 왔습니다. 손주녀석이 자꾸 부르는 듯... 시바스 리걸은 한잔씩만 마시고 위의 Abendort님이 주신 코히바 시거도 몇번 나누어 피워 봅니다.
觀水 2014.01.21 16:23  
남들은 상근을 하다가 나이먹으면 비상근으로 돌아간다는데.. 저는  일주일에 한 두번 나가던 사무실에 올해부터는 매일 출근하여 상시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며칠 선배님의 블로그에 못들어와본 사이에 할아버지가 되셨군요. 새 생명 탄생의 외경은 참으로 불가사의 할 정도로 신비할만큼 그만큼 축하받아 마땅합니다.다시한번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증조부님의 기상과 할아버지의 正心正行을  물려받아 건강하고 똑바르게 성장할 것입니다.산모도 아기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fabiano 2014.01.21 16:33  
상근하시니 좋은 소식이네요. 부디, 건강도 챙기시고 매사, 잘되기를 빌어 봅니다. 참으로, 생명의 탄생은 신비스럽다는 생각과 손주녀석의 매일매일 남다른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쁩니다. 마침, 사촌으로부터 족보에 올린대서 손주 출생신고와 함께 가족증명서도...이름을 서준(瑞俊)이라고 지었습니다. 덕담에 감사드리며 觀水님의 인사말 전하겠습니다.      ,·´″`°³оΟ☆
학암 2014.01.22 04:17  
손주보심을 축하합니다. 손주 귀여움은 큰 즐거움을 주지요. 학산에 갔을 때 생각이 나네요. 여전하시네요.
skywalker 2014.01.22 13:08  
얼마나 이쁘시겠습니까. ^^ 축하드립니다. 또 오늘이 생신이시라니 축하*축하입니다.
觀水 2014.01.22 15:17  
瑞俊-  상서로울 서 , 준걸 준- 참으로 좋습니다. 부르기도, 어감도, 뜻도 그만입니다. 서준 조부님.탄생 몇달 전부터  고심하며 준비하셨던듯합니다.저도 조카들 몇놈 작명을 해 주었습니다만 ,그 이름 짓는일 쉬운일 아니지요. 평생을 지니고 불리며 살아야할 명제니까요. 아무튼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게 또 사는 보람이지요. 여일 하십시오.
fabiano 2014.01.22 15:51  
감사합니다. 학암님. 벌써 그때가 옛날이라고 할 세월이 다소, 흘렀네요. 그 시절, 조블들이 거의 활동안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생각하고 할 수 있는데 까지 하려고 합니다.
fabiano 2014.01.22 15:53  
막상, 손주를 보고 나니, 나날이 달라지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생명의 탄생은 참으로 위대하단 생각입니다.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fabiano 2014.01.22 16:02  
觀水님이 작명에 대한 일가견이 있습니다. 사실, 90세 넘으신 어르신 한 분께서 전혀 얘기도 안했는데 비밀이야기를 해주신대서... 내용이 성, 이름 두자를 합쳐서 한문 획으로 몇자 몇자로 하면 아주 좋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획을 따르고자 했으나 쉽지가 않아 부르기 좋고 흔하지 않은 이름자로 나름, 한잠 씨름했습니다. 작명에 대해 너무 운명적인 논리도 피하고 듣기 좋고 쉬우며 부르기 좋은 것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서준이란 이름은 사실, 며늘아기가 지어서 어떠시냐고 해서 서준에 대한 한자는 제가 지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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