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해병대 창설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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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창설의 주인공들"

fabiano 2 1103  

"해병대 창설의 주인공들"의 기사가 실린 해병대 전우신문을 매제로 부터 받았다.
  기사를 보니 1949년 4월 15일 해병대 창설요원으로서 6.25전쟁을 치르며
  <무적해병>의 전통과 <귀신잡는 해병>의 신화를 만든 외삼촌의 모습이 있다.
 
  해병대 창설의 주인공의 한 사람으로서 갖가지 무공을 세우며
  긍지와 품위를 잃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오신 외삼촌께서는 정통 수지침으로
  오늘도 몸이 아픈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신다. 

  귀신잡는 해병대 창설요원으로서의 젊은 날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고령의 노구로 여전히 대한적십자사에 일주일에 두세번 출근하시며
  봉사하시는 모습은 참으로 고귀하며 숭고한 모습이다.

 

스캔0055.jpg
 
좌로 부터 세번 째 분이 제 외삼촌, 박 수영씨입니다.

 
스캔0054.jpg


많은 창설요원 분들께서 타계하시고 십 여명 분만 남았습니다.

 

2 Comments
觀水 2014.01.05 18:43  
先親 께서도 또 外叔 께서도-참으로 救國의 主役이시군요그분들을 좀더 尊敬하고 優待 해 드려야 진정한 대한민국의 矜持를 살리는 길일텐데.. 안타깝습니다.如一 하십시오. 새해 더욱 康健하시구요.
fabiano 2014.01.05 22:02  
젊은 날의 외삼촌의 늠름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당시, 해병대 기록자료가 부실하여 뒤늦게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지만... 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대하여 다소, 불만입니다. 觀水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워낙, 종북무리들이 이 나라를 휘젓고 다니는 꼴이 가관입니다. 觀水 님께서도 늘,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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