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고들빼기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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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무침

fabiano 2 1335  

갓무친 겨울 고들빼기 무침. 

밥 한술, 그득한 고들빼기 상치쌈에

쌉쌀한 맛이 상큼한 오늘 저녁 밥도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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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mEloDyⓚ 2013.12.21 23:10  
건강식이네요고들빼기 김치를 처음 먹어보던날이 떠오릅니다세상에서 쓴맛이 맛있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걸 처음알았지요파비아노님 식탁보를 보고 저도 예전에 쓰던 식탁보를 꺼내서 다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파비아노님 댁의 식탁보는 진짜 실로 짠거지만, 저는 실이 아니고 공장에서 나온거예요. 그래도 비교적 섬세하게 잘 만들어서 얼핏보면 실뜨개 같아 보여서 오래 사용하고 있답니다옛날엔 문발 방석 TV덮개 컵받침, 이런걸 실뜨개로 엄마와 언니들이 직접 떠서 사용햇지요, 풀을 빳빳이 먹여서 다려 놓으면 참 상큼햇었어요
fabiano 2013.12.22 23:02  
고들빼기도 장아찌, 김치, 무침 등... 여러가지 이름이 붙는군요. 예전엔 그다지, 별로였는데 이번엔 쌉쌀하면서도... 그래서 밥 한공기를 비웠습니다. 주제는 고들빼기인데 mEloDyⓚ 님이 식탁보에 대한 관심이 많네요. 예전엔 실뜨개로 TV장식장, 여러 받침보를 많이 썼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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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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