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가을풍경과 호박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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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풍경과 호박썰기

fabiano 4 1416  

 이제, 가을걷이가 한창이다.
 봄에 심은 담장가의 호박이 잘 익었고 애호박이나 작은 호박을 썰어 말린다.
 처음으로 해보는 솜씨여서 모양새가 고르지 못하다.
 잘익은 호박말랭이는 겨울철에 돼지고기 썰어넣고 고추가루며 마늘다짐 등으로
 양념을 골고루 해서 김치찌개로 해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올봄에 산 병아리들은 어느새 우람한 성계가 되었고... 
담장너머 심은 수수에 산비둘기가 포르르 날아와 쪼아 먹기에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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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이용덕 2013.10.08 06:19  
풍년 농사입니다. 늙은 호박에.고추에...비둘기가 수수알을 쪼아먹는 듯 보입니다.
brson 2013.10.08 07:16  
호박농사가 꽤 잘된 듯합니다애호박을 저만큼 따실려면 호박넝쿨이 아직 싱싱하다 라는 증거이겠지요대파도 좋기도 하구요아 닭을 제법 많이 키우시고 계시는군요저도 도전을 해 보고 싶지만 아직은 여건이 허락하질 않아서요
fabiano 2013.10.08 20:37  
올해는 모든 농사가 잘되었다고 하네요. 수량이 얼마 안되지만 풍성합니다. 산비둘기가 수수알을 쪼아 먹는 풍경인데 수수도 보기 드문 편입니다.
fabiano 2013.10.08 20:43  
담장 옆에 몇주 심은 호박이 엄청나게 뻗어 호박도 많이 열렸고 썰어 말리는 호박은 애호박 정도만 썰어 말렸습니다. 아직도 호박은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닭은 열 마리 정도입니다. 열 마리라도 먹는 양이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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