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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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fabiano 7 1120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채송화는

그리도 몸부림을 쳤나보다...

 

생명체가

도저히 자랄 수 없는 환경인데도
꽃을 피운 채송화를 보니 
오늘날, 나약하고 여린 인간에게 
무엇인가, 강렬한 메시지를 주는 느낌입니다.

 

 

20130801_080323.jpg
 
7 Comments
brson 2013.08.01 18:43  
정말 대단한 생명력입니다그기에다 꽃까지 피웠네요저런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자신의 삶도 정말 고단할텐데종족번식까지 진행하고 있나 봅니다
fabiano 2013.08.01 23:11  
mEloDyⓚ 님의 덧글을 보았기에 요청대로 삭제합니다.황당하고 다소, 놀랐겠습니다. ㅎㅎ...
fabiano 2013.08.01 23:13  
도저히 생존환경이 아님에도 저렇게 꽃피우고 당당한 모습을 보니 너무도 나약해진 오늘날 인간에게 경종을 울리는 듯... 인간들이 한 수배워야 하겟습니다.
화웅(花熊) 2013.08.02 00:07  
하물며 저런 식물들도 끈질긴 생명력을 보이는데 사람의 목숨들을너무 하찮케 생각하는풍조 걱정됩니다.살인하고...자살하고....
비꽃 2013.08.03 13:12  
도심의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자라는 제비꽃을 볼 때가 생각이 납니다.산에 오르면 바위에서도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어쩌다 볼 때가 있는데생명력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fabiano 2013.08.03 19:06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이 한번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fabiano 2013.08.03 19:10  
또한 제대로 비료도 주고 기름진 토양에서 자라 나는데도 말라 비틀어지고 병드는 식물을 보노라면 온실속의 화초보다 자연의 모진 환경에서 자라나는 생명체의 신비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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