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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부산, 거제도 풍경(1950. 10.)

fabiano 10 2886  

그때 그 시절 - 부산, 거제도 풍경(1950. 10.)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 당시, 1950. 10 ~ 1952. 3.까지 美8軍 소속의 야전공병단에서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임진강 유역에서 작전도로와 교량건설에 공병장교로 복무한
Frank Wolak씨의 앨범으로서 그 시절, 황량한 山河의 모습과  질곡스러웠던 삶의 여정에서도

꿋꿋이 살아 온 우리들의 부모님과 우리 세대의 자화상이 카메라 속에 담겨있다. 

사진은 John Sloan이 찍었다.

 

이 포스팅은 Frank Wolak씨가 한국전쟁이 한창인 1950. 10월. 부산항에 도착하여

부두 인근과 아마도, 서면 부근에 주둔해 있던 하야리아(Hiyaleah)부대에 잠시 주둔,

곧이어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설에 나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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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병장교였던 Frank Wolak씨.  195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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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사진 설명이 없어 정확한 곳은 아니지만 당시의 거제도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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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하역을 위하여 美 군용선이 거제도에 정박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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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포로들이 포로수용소 건설에 동원되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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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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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들이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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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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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병단의 중장비 모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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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도 매설작업을 하고 있는 포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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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Wo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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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95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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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Wol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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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과 광양을 잇는 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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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Wolak이 지휘하였던 야전건설공병단이 도로며 교량을 건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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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Wildox 2013.07.16 15:22  
미군들 표현..하니 박스(꿀통=똥장군)도 보입니다.ㅎㅎㅎ컬러사진..귀한것 잘 봤습니다.
가야인 2013.07.16 15:26  
첫사진의 사내아이의 모습을 보면 찡해집니다.그 시절 우리들의 모습이었지요.칼라로 된 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용덕 2013.07.16 18:18  
신작로 먼지길. 차가 지나가면 그 먼지가 앞을 뿌옇게 만들었지요.
mulim1672 2013.07.17 10:04  
1950년대 우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학교에서의 체조와 조회모습이 바로 내가 서 있는듯 합니다.
fabiano 2013.07.17 10:36  
냄새는 오렌지쥬스 향기라고 표현도... *^_^*
fabiano 2013.07.17 10:39  
우리 세대의 자화상이었습니다. 전선으로 가는 미군들이 던져주는 C레이션도 먹어 봤습니다. 흑백사진도 귀했던 그 시절. 컬러사진이라니 동창녀석은 믿지 않더군요.
fabiano 2013.07.17 10:40  
그런 모습도 머언 추억에의 기억입니다.
fabiano 2013.07.17 10:42  
50년대, 우리 세대의 모습입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기억은 뚜렷하네요.
brson 2013.07.24 07:13  
헐, 아니 이런 진귀한 사진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입이 딱벌어진 채로 그냥 고개만 절래절래 흔들어 봅니다저는 아직 여기까지는 아니기에신기하기만 할 따름입니다진귀한 사진 잘 보았습니다초면에 실례가 아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fabiano 2013.07.24 09:56  
사실, 이번 사진이 있는 웹사이트는 미궁속에서 찾아낸 것으로... 그 시절에 컬러사진은 생각치도 못했는데 우리들의 시절이 많이 있었습니다. 역사적인 이런 사진은 우리 모두의 공유적인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을 찍은 John Sloan씨, 앨범으로 만든 Frank Wolak씨에게 감사드려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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