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사람들과 풍물(1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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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사람들과 풍물(1966년)

fabiano 8 2709  

PICTURES OF KOREA, THE PEOPLE AND THE SIGHTS
PHOTOGRAPHY BY STUART JAMISON


 

아래 포스팅은 DMZ(비무장지대)에서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Stuart Jamison이 찍은 사진으로
1966년 봄, 여름에 걸쳐 찍었다. 1966년 당시, 서울은 현대적인 고층건물이 많이 세워졌으며
고전적인 문화와 현대 문명이 공존하였다.  인구는 약 350만 명이었다.
그러나 지방은 여전히 농업을 바탕으로 하는 농업국가였다.

 

감성적인 그는 한국의 풍물과 사람들을 그의 카메라에 담아 <KOREA, THE PEOPLE AND THE SIGHTS
A SLIDE COLLECTION>에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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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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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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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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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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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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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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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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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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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환단고기 2013.05.30 19:34  
그시절도 살기어려운시절인데 애들표정은 밝습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옜날부터 풍류를 즐기고 살았습니다 이웃간에 서로도우며 애들을소중히여기는 아름다운마음씨 남의아이도 내자식같이.....
fabiano 2013.05.30 22:14  
그 시절, 우리네는 잘 살지는 못했어도 밥 한술도 나누어 먹는 이웃간의 정은 돈독했던 것 같습니다.가난을 숙명인양, 배고파도 표정은 밝았던 느낌입니다. 옛적엔 정에 살았으나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아니지요.
피어나라 2013.06.07 22:26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 아이들과 논두렁길을 걷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수원상회라고 써있는 곳의 집들의 모습을 보면서 옛날 그 모습들 많이 떠오릅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도 갑자기 많아지네요. 이곳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제가 아는 사람들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fabiano 2013.06.08 07:12  
60년대는 학창시절이어서 꿈이 많았던 시절이었습니다. 5.60년 전의 일상이 엊그제 보았던 모습처럼 생생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그 시절의 사람들을 한번 만나 보시지요.
환단고기 2013.06.13 09:04  
제가어렷을때는 밥달라는 거지가그렇게많았는지 아침먹고나면  몃명은반듯이 와요 낮에도 문둥이거지도 부자집은 거지줄밥을 따로마련해놔야... 문둥이거지는 얼굴이일그러저 보기에도무섭다 제가중학교1학년들어가서 보니 도시락싸온친구가 너댓명이었으니 나머지친구는 굼는거지 한반에60명이넘었는데도...그당시가63년도...
fabiano 2013.06.13 09:23  
이 댓글을 보니 그 시절 경부선 어느 조그만 시골에 살 적에 철길 밑에서살던 나병환자들이 생각납니다. 사람들로 부터 무시와 배척을 당하며 그래도 동냥밥을 얻으러 다니던... 웬만하면 꽁보리밥 도시락도 싸왔지만 그래도 몇몇 급우들은 점심을 거르고 몇 십리 길을 걸어 귀가하던 모습도 있었습니다. 60년대는 참으로 질곡의 세월이었습니다.
meta 2017.04.12 18:48  
세번째, 네번째, 여섯번째 사진은 일본 같습니다...
fabiano 2017.04.12 23:39  
3,4번 사진은 확실히 일본풍입니다. 3번은 dome이란 파일명만 있고 4번은 일본의 신사로서 남산에 있던 것이 50년대, 철거되었다고 하니...님의 말씀대로 일본 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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