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런던 참수테러
fab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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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5 05:45
현지시간으로 5월 22일 오후 2시 반쯤, 런던 남부 울위치(Woolwich)에서 끔찍한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20대 흑인 용의자 두 명은 거리에서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국 현역 군인의 목을 참수했습니다.
피해자는 리 릭비(25)로 공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두 명의 용의자들은 20분 뒤,
출동한 경찰의 총에 머리를 맞고 체포됐습니다.
영국 런던경찰국은 용의자들이 남성 한 명, 여성 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은 보안 기관에 근무하는 마이클 아데보라조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끔찍한 테러 상황에서도 용의자들과 침착하게 대화를 나눈 40대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끔찍한 살인범, 마이클 올루미드 아데볼라조(29)가 피묻은 칼을 들고 "우리도 똑같이 싸워야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