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의 아이스 카페
fabiano
재미있는 지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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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6 16:35
중동의 두바이에 살인적인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아이스 라운지(Ice Lounge)가 최초로 설립되어
신혼부부와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두툼한 외투나 자켓, 모자, 신발 등을 착용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음악을 들으며
각종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이용 요금은 40분에 60디나입니다.
좌석은 40개로서 하루에 약 100명의 방문객들이 다녀 간다고 합니다.
이 아이스 카페는 아랍연합의 샤라프그룹의 소유로서 중동지역에서는 최초의 아이스 라운지인데
실내온도는 영하 6도로 조절하고 있으며 실내는 각종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했습니다.
이 사진은 2013. 5. 12.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주에 결혼한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커플. 신부가 베일을 쓴 채, 키스를 하고 있다. 2013. 5.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