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주한미군 토니 노트(Tony Note)의 그때 그 시절(1967~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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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토니 노트(Tony Note)의 그때 그 시절(1967~1968년)

fabiano 12 6048  

그때 그 시절(1967-1968) - 주한 미군 토니노트(Tony Note)의 앨범

 

아래 포스팅은 1967~1968년 DMZ 부근의 미 제2사단 Camp Beard의 탱크부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토니 노트(Tony Note)의 사진으로서 그때 그 시절, 질곡의 우리의 모습과 전방에서 일상적인 훈련과
작전으로 여념이 없던 미군들의 모습이 있다.  그 시절, 꼬마들과 중딩이들은 딱히, 할 일도 없던 터여서
임진강 이남에서 벌어지는 미군들의 훈련, 작전 구경에 산꼭대기며 강가에도 쫓아 다녔다.

 

<후기> 이 글을 포스팅 후, 약 3년이 경과한 2016. 10. 네티즌 <머티스>님이
이 포스팅의 장소를 상세하게 언급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2017. 01. 10.자  필자의 포스팅에서 이곳과 관련된 자료를 소개하였습니다.

 

http://www.atpaju.com/bbs/board.php?bo_table=ms_wwwatpajucom_1&wr_id=84&page=2 

 


 

1familyhuts.jpg
 
(1) 그 시절,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 파주 부근으로 추정된다. 
 
 
3_imjinpontoonbridge.jpg
 
(2) 임진강에 부교를 설치하고 있다. 이곳은 오늘날, 문산 취수장이 있는 파평면 율곡3리이다.

2_gangofkids.jpg
 
(3) 네티즌 <머티스>님에 의하면 (3), (4), (5)번의 사람들은  율곡2리 사람이고
지금은 60세가 넘은 성 **씨와 동네 친구들이라고 한다.

4_kidwithcs.jpg
 
(4)

5_kidsvisit.jpg
 
(5) 이 사진은 지금의 율곡수목원 둘레길 2코스 정상에서 임진강 방향으로 사진뒤가 율곡습지와 임진강이라고 한다.

 

 

6_laundry.jpg
 
(6) 이 사진에 나오는 아주머니는 파평면 두포리에 사시던 아주머니로 추정되고 냇가는 두포천이라고 한다.

7_littleboy.jpg
 
(7) 그 시절, 율곡2리의 아이로서 지금은 60대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

8_stretch.jpg
 
(8) 이 사진은 그 시절, 율곡2리의 아이로서 지금은 60대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8unkmarker.jpg
 
(9) 석주가 세워져 있는 이곳은 마산리 뒷산이다.

9_unkplace.jpg
 
(10)  이곳은 자유로(自由路) 방면으로 가다가 문산 가기전의 탄현부근이다.

10_unkvillagescene.jpg
 
 (11) 지금의 법원읍 법원 사거리이다.

11_yongjugol.jpg
 
 (12) 용주골.  사진 하단 왼쪽으로 소방서가 있었고 다리 건너 오른쪽으로 홍등가가 있었으며
도로를 따라 상부에 미군 캠프 라이스(Camp Rice)가 있었다. 

11_yongjugolstreetmarket.jpg
 
(13) )용주골 시장.

12fieldcamp.jpg
 
(14)

13camocover.jpg
 
(15)

14infantry.jpg
 
(16)

15take10.jpg
 
(17)

16standready.jpg
 
(18) 1967년에 美 2사단  KATUSA로 복무한 이 한국군인은 지금쯤, 60 후반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이곳은 율곡2리 방앗간앞 정류장 뒷산에서 찍은 것으로 왼쪽이 율곡습지, 직진하면 적성-장파리 방향이다.
 
 
17bunkerandtrenches.jpg
 
(19) 율곡습지 (그 위에 임진강이고 강 중간에 돌들이 있는 것이 위의 2번 사진에 나오는 부교.

18turrettony.jpg
 
 (20) 일련의 이 사진을 찍은  토니 노트(Tony Note). 

19campbeardrear.jpg
 
 (21)  캠프 비어드(Camp Beard) 후방.  
파주 연풍리에 있는 미군 부대이고 사진 왼쪽산등성의 큰 구멍은 아주 오래된 전설이 있는 천연동굴이다.

20musketeers.jpg
 
(22) 토니 노트(Tony Note)와 그의 단짝인 삼총사.

21m48a2c.jpg
 
(23) 
 
12 Comments
mulim1672 2013.03.09 21:08  
1960년대의 민둥산 모습, 의식주 생활은 열악했으나 건강한 동심의 밝은 얼굴, 지금 생각해도 천진의 대한민국 모습입니다.
fabiano 2013.03.09 22:05  
60년대,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자화상이었습니다.
가야인 2013.03.10 09:43  
옹기종기 모여있는 초갓집에다맑은 냇가에서 빨래하는 모습!!우리의 옛모습은 언제봐도 포근하게 해줍니다.
fabiano 2013.03.10 20:05  
그 시절, 초가지붕을 인 마을 앞을 흐르는 냇가에서 빨래며 물장구를 치던 모습은 한편의 서정시였지요.
Neptune 2013.03.12 10:59  
사진을 찍은 주한 미군의 이름이 Tony Note로군요. 이름대로 노트북을 유용하게 잘 쓸 수 있었을 사진작가입니다. 초가집은 정스러운데 보존하기가 어렵다고 하군요. 짚이 없어서...
fabiano 2013.03.12 16:02  
한국전쟁 이후, 지금까지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은 것이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00년 이후, 인터넷으로 많이 공개되고 있는데 그들이 찍은 그때 그 시절의 우리네 모습이 앞으로 더많이 공개될 것입니다.
머티스 2016.10.16 07:12  
반갑습니다.
머티스 2016.10.16 07:14  
이 반가운 사진을 여기서도 또 보네요. 이 사진이 고향쪽이라서 예전에 찾아서 많이 분석하였습니다.2번째 사진은 지금의 문산 취수장이 있는 파평면 율곡3리입니다. 2~5번 사진은 율곡2리 사람이고 지금은 60세가 넘은 성 **씨와 동네 친구들입니다. 5번의 까까머리 아이 사진은 지금의 율곡수목원 둘레길 2코스 정상에서 임진강 방향으로 사진뒤가 율곡습지와 임진강입니다.6번 사진에 나오는 아주머니는 파평면 두포리에 사시던 아주머니로 추정되고 냇가는 두포천7,8번은 율곡2리의 아이들,9번은 마산리 뒷산10번은 자유로 타고 가다가 문산 가기전에 탄현부근11번 지금이 법원리 사거리18번 : 율곡2리 방앗간앞 정류장 뒷산에서 찍은 것으로 왼쪽이 율곡습지, 직진하면 적성-장파리 방향19번 율곡습지 (그 위에 임진강이고 강 중간에 돌들이 있는 것이 위의 2번 사진에 나오는 부교21번이 파주 연풍리에 있는 미군 부대이고 사진 왼쪽산등성의 큰 구멍은 아주 오래된 전설이 있는 천연동굴 입니다.
fabiano 2016.11.09 12:57  
10. 16.일자로 어느 현장에서 일하고 오늘 왔습니다.
fabiano 2016.11.09 12:59  
댓글을 참조하여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청풍 2017.06.29 20:02  
귀중한 사료 잘 보고갑니다.어르신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수 있었습니다.
fabiano 2017.06.30 13:38  
또한, 미군들의 고귀한 희생을 포풀리즘으로 도배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反사회,反美的인 친종북 무리들을 척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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