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토니 노트(Tony Note)의 그때 그 시절(1967~1968년)
fabiano
그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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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9 11:16
그때 그 시절(1967-1968) - 주한 미군 토니노트(Tony Note)의 앨범
아래 포스팅은 1967~1968년 DMZ 부근의 미 제2사단 Camp Beard의 탱크부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토니 노트(Tony Note)의 사진으로서 그때 그 시절, 질곡의 우리의 모습과 전방에서 일상적인 훈련과
작전으로 여념이 없던 미군들의 모습이 있다. 그 시절, 꼬마들과 중딩이들은 딱히, 할 일도 없던 터여서
임진강 이남에서 벌어지는 미군들의 훈련, 작전 구경에 산꼭대기며 강가에도 쫓아 다녔다.
<후기> 이 글을 포스팅 후, 약 3년이 경과한 2016. 10. 네티즌 <머티스>님이
이 포스팅의 장소를 상세하게 언급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2017. 01. 10.자 필자의 포스팅에서 이곳과 관련된 자료를 소개하였습니다.
http://www.atpaju.com/bbs/board.php?bo_table=ms_wwwatpajucom_1&wr_id=84&page=2
(1) 그 시절, 전형적인 농촌의 모습. 파주 부근으로 추정된다.
(2) 임진강에 부교를 설치하고 있다. 이곳은 오늘날, 문산 취수장이 있는 파평면 율곡3리이다.
(3) 네티즌 <머티스>님에 의하면 (3), (4), (5)번의 사람들은 율곡2리 사람이고
지금은 60세가 넘은 성 **씨와 동네 친구들이라고 한다.
(4)
(5) 이 사진은 지금의 율곡수목원 둘레길 2코스 정상에서 임진강 방향으로 사진뒤가 율곡습지와 임진강이라고 한다.
(6) 이 사진에 나오는 아주머니는 파평면 두포리에 사시던 아주머니로 추정되고 냇가는 두포천이라고 한다.
(7) 그 시절, 율곡2리의 아이로서 지금은 60대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
(8) 이 사진은 그 시절, 율곡2리의 아이로서 지금은 60대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9) 석주가 세워져 있는 이곳은 마산리 뒷산이다.
(10) 이곳은 자유로(自由路) 방면으로 가다가 문산 가기전의 탄현부근이다.
(11) 지금의 법원읍 법원 사거리이다.
(12) 용주골. 사진 하단 왼쪽으로 소방서가 있었고 다리 건너 오른쪽으로 홍등가가 있었으며
도로를 따라 상부에 미군 캠프 라이스(Camp Rice)가 있었다.
(13) )용주골 시장.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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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967년에 美 2사단 KATUSA로 복무한 이 한국군인은 지금쯤, 60 후반의 나이가 되었을 것이다.
이곳은 율곡2리 방앗간앞 정류장 뒷산에서 찍은 것으로 왼쪽이 율곡습지, 직진하면 적성-장파리 방향이다.
(19) 율곡습지 (그 위에 임진강이고 강 중간에 돌들이 있는 것이 위의 2번 사진에 나오는 부교.
(20) 일련의 이 사진을 찍은 토니 노트(Tony Note).
(21) 캠프 비어드(Camp Beard) 후방.
파주 연풍리에 있는 미군 부대이고 사진 왼쪽산등성의 큰 구멍은 아주 오래된 전설이 있는 천연동굴이다.
(22) 토니 노트(Tony Note)와 그의 단짝인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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