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German Wolfman)
fabiano
Comic
0
1905
2013.02.01 17:38
베르너 프라인드 늑대공원(Werner Freund Wolfspark)은 독일 메르지히(Merzig))에 있는 늑대보호구역이다.
이 보호구역에는 유럽, 시베리아, 북극 그리고 몽골에서 온 6종의 29마리의 늑대무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직 독일 공수부대원인 79세의 베르너 프라인드가 1972년에 자신의 늑대보호구역을 설립하였다.
지난 40여 년 동안 그가 사육하여 현재 70마리로 늘어났다.
늑대 무리의 존경과 인정을 받기 위하여 베르너 프라인드는 늑대무리의 우두머리 노릇을 하며
직접 입으로 먹이감을 물어 뜯어 다른 늑대에게 주는가하면 업드려서 행동한다.
또한 북극늑대 우리안에서 울부짖어 늑대들이 모여 들기도 한다.
이 사진은 로이터통신의 사진기자 리시 니스너(Lisi Niesner)가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