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를 아십니까? - 겨울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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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 겨울고향

fabiano 8 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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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곡의 그때 그 시절이여!
 


 

8 Comments
이드로 2012.12.11 10:15  
새끼 꼬기, 가마니 짜기 대회도 있었지요. 가마니 짜는 것은 정말 지루했습니다.새끼 꼬는 기계가 나왔을 땐 정말 신기 했지요절구질 하는 사진은 연출한것 같네요추억의 사진 잘보고 갑니다.
Neptune 2012.12.11 11:43  
메주를 본지가 몇년은 된 것 같아요. 썰매도 타본지가 오래 되었구요.
fabiano 2012.12.11 17:51  
그 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장면입니다.유튜브에서 HTTPS방식으로 전환하여 동영상이 올라 가지 않네요.
fabiano 2012.12.11 17:52  
메주는 필수적인 것으로 서울에선 보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집에 약 40년 된 썰매가 있습니다. 골동품으로 두고 있습니다.
mulim1672 2012.12.14 10:53  
어린 초등학교 재학 중 겨울방학 때면 할머니와 가마니를 짜던 기억이 솔솔 납니다. 이형! 여일하시죠?
fabiano 2012.12.15 15:27  
어릴 적의 일상적인 모습이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여전합니다. 블로그도 예전 같지가 않아 씁쓸한 느낌입니다.
가야인 2012.12.22 00:42  
어시어머니와 며느리인 듯한 두 여인의 절구질 모습과 어른들의 가마니짜는 모습에다 새끼꼬는 어린아이...한장한장 마다 정겨움이 가득하네요.
fabiano 2012.12.22 21:17  
우리 세대가 살아 왔던 그 시절의 모습은 죄다, 정겨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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