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북한의 최근 실정 - 안보강연 11. 27.(김용화)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끄덕끄덕...
내 블로그

북한의 최근 실정 - 안보강연 11. 27.(김용화)

fabiano 0 2341  

이것이 북한의 최근 실정이다!

 

 DSC_a0019.jpg

 
DSC_a0020.jpg
 

 
27일(화) 오후1시 서울 종로구 인의동 소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강당에서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회장은 안보강연에서 인터넷에 수없이 소개된 북한여성 그 여성은 마르다 못해 젖가슴이 말라 비틀어지고 갈비뼈가 앙상하게 들어나 오늘 아니면 내일을 넘길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야위었었다. 그랬던 그 여성의 사진을 오늘 공개하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굶주리다 못해 죽어가는 북한인민, 견디다 못해 탈북, 타국을 떠도는 그들을 우리가 모른척해서 되겠습니까?
김 회장은 잠시 뭔가를 생각하다 격앙된 목소리로 인민들의 인권을 말살하는 수괴 김정은이 이하 그 졸개들을 까부십시다! 라고 외쳤다.

또한 김 회장은 북한의 식량난은 갈수록 더욱 심각해져 견디다 못한 내륙지역의 주민들은 가족 또는 개인으로 천리길을 마다않고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탈북을 한다.
국경 지역에서 서성이다 인신매매 범들에 붙잡히는 날에는 물건처럼 팔려가 그날로 만신창이가 되는 탈북 여성들에 오늘의 비참한 현실이라 말했다,


최근 북한의 황해남,북도 전반이 가뭄과 비료 홍수로 인한 농산물 수확량이 지난해에 비하여 40% 감소됨에 따라 극심한 식량난으로 현재 쌀값 1kg 에 4천800원 에서 쌀 1kg에 8000원으로 2배 까지 뛰여 올랐고 (노동자 평균 임금 월 2500원) 김장철 인 지금 1인당 배추 2포기와 무 3개가 공급 된다고 한다.
 

대북지원이 포탄으로 날아왔다.
천안함 폭침으로 46명의 젊은 목숨들을 빼앗아간 북한이 이번에는 민간인들의 생명까지 겨눈 포사격을 감행했다.
보다 엄중한 것은 과거의 도발행태를 초월하여 6.25전쟁 이후 처음으로 우리 대한민국 영토를 향해 전쟁수준에 준하는 무력행위를 한 것이다.
이로서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11월23일은 제2의 남침 6.25라고도 볼 수 있다.
또한 11월23일은 지난 10년 동안의 햇볕정책이 북한 주민이 아니라 김정일 정권만을 도와준 범죄정책이었음을 증명한 진실의 날이기도 하다.

햇볕정책으로 퍼준 쌀알들이 포알로 만들어졌고, 햇볕정책으로 포기한 안보주권이 결국은 감히 우리 영토를 불태운 포격으로까지 이어지게 한 셈이다.
결론은 대북지원은 북한의 선국체제지원이며 그래서 햇볕정책은 김정일 정권만을 비춰주는 거짓의 햇볕이다.

이번 민간인 조준 포격은 북한의 인권실상을 스스로 폭로하는 고발장이기도 하다.
북한주민들을 함부로 대하는 범죄 집단이기에 그들만의 체제 속성과 계산법대로 다른 제도권에 사는 민간인들의 생명과 재산까지 아무 죄의식도 없이 초토화 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는 북한의 인권상황이 해결되지 않는 한 남북관계에서도 정상적인 교류와 진정한 평화란 있을 수 없다는 과학적 반증이기도 하다.
 
우리 탈북자들은 비로소 자유민주주의 국민이 된 자긍심이 큰 것만큼, 남북관계에서만은 항상 당하기만 하는 이 분위기 또한 참을 수가 없다. 더욱이 북한체제의 취약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상습적인 북한의 도발에 남한 정부가 언제나 인내하는 모습을 보면 숨 막힐 정도이다.
평화란 인내가 아니라 결연한 의지로 지켜지는 것이다. 우리가 한번 참으면 북한은 열 번 도발 할 것이며 우리가 열 번을 물러서면 북한은 연평도가 아니라 다음엔 서울을 공격할 수도 있다.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생명처럼 느낄 줄 아는 우리 탈북자들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목숨도 바칠 준비와 각오가 충만 된 통일 투사들이다.
만약 정부가 전연 최전방에 우리 탈북자들이 설 수 있게 해 준다면 우리 탈북자들은 국군의 앞에 설 것이며 김정일 침략군대의 포탄을 막는 대한민국 방패가 될 것이다.
 
0 Comments
Hot

인기 NLL 애국여신 잼여사, 뿔났다

댓글 4 | 조회 1,488
Hot

인기 성추행에 '이념'은 없다

댓글 1 | 조회 1,358
Hot

인기 유신헌법에 관한 사실

댓글 2 | 조회 2,789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37 명
  • 오늘 방문자 2,148 명
  • 어제 방문자 2,660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37,259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