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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 경부선 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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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아십니까? - 경부선 12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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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절을 아십니까? - 경부선 12열차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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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아십니까? - 경부선 12열차 ②  


6 Comments
Neptune 2012.11.13 23:43  
그 유명했던 12열차가 서울로 오고 있군요. 11열차는 서울에서 떠나는 열차... 지방에서 기차표 예약도 쉽지 않았죠.
fabiano 2012.11.14 00:56  
그 시절의 12열차는 국민 대부분이 이용했을만큼 추억의 기차이기도 했습니다. 석탄을 때는 기관차여서 터널을 지날 때면 콧속이 시커멓게... 어머니의 얼굴같은 기적소리가 아련합니다.
leeji50 2012.11.21 15:18  
풍요속에 자라온 2,30세대들 그 시절을 알까요!  전설처럼 들리겠지요. 배를 움켜진 기성세대들의 피땀서린 노력과 당시 위정자의 철학이 었었다면 지금의 10대 무역강국, 그리고 민주화란 없었을 것이다. 환상과 공허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제발 정신차리고 나라발전에 매진 합시다. 지금도 얼빠진 작자들은 당시의 위정자들을 독재니 탄압이니 하면서 매도하는데 이는 대중이나 영삼이나 같은 정치인에 족쇄였지 서민에겐 희망을 주는 시대였다.
가야인 2012.11.21 23:53  
유행가 속에 나오는 12열차를 사진으로 다시 보네요.어려웠던 지난 시절을 이겨낸 이야기들은 오늘의 젊은 학생들에게 가르칠 좋은 교육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fabiano 2012.11.22 09:53  
소싯적 그 시절에 12열차를 자주 탔던 기억이 또렷하게 생각납니다. 젊은 세대들이 지난 시절을 거울삼아 일등 대한민국을 이루어 내기를 소망합니다.
fabiano 2012.11.22 09:57  
어렵고 힘들었던 질곡의 그 세월을 거울삼아 젊은 세대들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이 나라를 더더욱 부강하게 만드는 바람입니다. 이미 구시대의 낡은 사상인 공산사회주의를 척결하여 진정한 민주주의의 나라를 이룩하고 세계의 선진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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