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s of Korea 1964 - Klaus Moser (1)
fabiano
그때 그 시절
4
3223
2012.08.31 10:30
아래 포스팅은 1964년 미군(美軍)으로 우리나라에서 복무한 클라우스 모젤(Klaus Moser)씨가 찍은 것으로
그 시절, 질곡스러웠던 일상 속에서도 밝고 꾸밈없는 인물 표정과 정겨운 산하(山河)의 모습,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시장 풍경,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 등을 작가적인 시선으로 진솔하게 담았다.
전형적인 그 시절의 농촌.
Klaus Moser씨가 부산 - 제주도간 여객선에서 찍은 승무원의 모습.
호랑이 형상의 조각품.
제주도.
장기.
버스정류장의 과일행상.
한 아낙이 열차에서 곤히 잠자고 있는 모습.
이 사진의 작가는 위 사진에 있는 아이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서울의 사직동에서 1964년에 찍은 것이며
혹시 이 사진의 아이들에 대한 정보를 아시는 분은 웹사이트를 통해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laus is keen on finding the children in the above photograph again. The photo was taken in 1964, in the Sajik-dong area of Seoul. If you can help, please contact us through the website. Thank you!
연극을 하는 어린 소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어부들.
포목상, 서울.
승무(僧舞).
그 시절의 전형적인 모습.
탈.
허리에 책보자기를 멘 국민학생들.
제주도.
객차에서 잠든 아낙.
놋쇠로 만든 각종 대야.
유흥업소의 개업날인 듯, 축하 화환이 즐비하다. 서울.
1964. 겨울.
승무(僧舞).
그물을 든 아이들과 어부.
제주도의 화산암.
그 시절의 나막신.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화산재, 제주도.
제주도.
행사장의 미군(美軍)과 한국군(軍).
제주도.
해녀(海女), 제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