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100년 전, 타이타닉號 建造 사진(38장)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History & Photo
내 블로그

100년 전, 타이타닉號 建造 사진(38장)

fabiano 0 1124  

100년 전, 1912년 영국 화이트스타 선박회사의 초호화 여객선 타이타닉號(5만 2천톤)의 건조(建造)와  

에드워드 왕조風의 거대한 건조물이자, 과학적 기술의 상징이었던 타이타닉號의 제작 과정과 1912년

4월 10일 잉글랜드  남해안의 사우샘프턴港을 떠나 뉴욕港으로 처녀항해를 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Titanic_02.jpg
 
Titanic_03.jpg

Titanic_04.jpg

Titanic_05.jpg

Titanic_06.jpg

Titanic_07.jpg

Titanic_08.jpg

Titanic_09.jpg

Titanic_10.jpg

Titanic_11.jpg

Titanic_12.jpg

Titanic_13.jpg

Titanic_14.jpg

Titanic_15.jpg

Titanic_16.jpg

Titanic_17.jpg

Titanic_18.jpg

Titanic_19.jpg

Titanic_20.jpg

Titanic_21.jpg

Titanic_22.jpg

Titanic_23.jpg

Titanic_24.jpg

Titanic_25.jpg

Titanic_26.jpg

Titanic_27.jpg

Titanic_28.jpg

Titanic_29.jpg

Titanic_30.jpg

Titanic_31.jpg

Titanic_32.jpg

Titanic_33.jpg

Titanic_34.jpg

Titanic_35.jpg

Titanic_36.jpg

Titanic_37.jpg

Titanic_38.jpg

Titanic_01.jpg

새로 건조한 화이트 스타 회사의 호화 여객선인 5만 2,000t의 타이타닉호가 1912년 4월 10일 잉글랜드 남해안의 사우샘프턴港을 떠나 뉴욕으로 처녀항해에 나섰을 때, 이 배는 그때껏 물에 떴던 최대의 선박이었다. 그러나 타이타닉호는 목적지에 닿지 못했다.
 
나흘 후 오후 11시 40분, 호화로운 에드워드 왕조風 건조물이자 과학기술적 쾌거의 상징인 이 거대한 배는 맑은 하늘을 뒤로 하며 빠른 속도로 고요한 바다를 나아가던 중 빙산과 충돌했다. 충돌의 여파로 타이타닉호의 측면에는 길고 깊은 상처가 생겼고, 이 거대한 배가 결코 침몰하지 않게 도와 줄 것이라 믿었던 수밀격실(水密隔室)에는 하나씩 하나씩 물이 차기 시작했다.
 
점차 공포가 고조되면서 두 시간 사십여 분이 지나자, 타이타닉호는 65도 각도로 고꾸라졌으며, 뱃머리 쪽부터 대서양의 얼음 같은 물 밑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고작 20대의 구명보트에는 2,200명의 승무원과 승객 중 절반만이 탈 수 있었고, 그나마 일부는 반쯤 빈 채로 물에 띄워졌다.
다음 날 아침 정기선 카르파티아호가 705명의 생존자를 구해냈지만, 타이타닉호의 선장 에드워드 스미스를 포함한 1,517명은 배와 함께 가라앉았다. 재난이 발생한 근처에 있었던 배 캘리포니아호의 승무원은 타이타닉이 보낸 SOS 조명탄을 축포로 오인했다는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화이트 스타의 사장인 브루스 이즈메이를 비롯한 남성 생존자 몇몇은 여성과 어린이를 대신 태우지 않고 자기가 살아남았다고 공격을 받았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새로운 삶을 찾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던 아래 갑판의 3등실 승객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1985년 로버트 발라드가 이끄는 미국-프랑스 공동 단체가 약 4㎞ 깊이의 바다 속에서 배의 잔해를 발견했다.
이후 그 지점에서 선체의 커다란 앞부분을 비롯해 수천 점의 유물을 인양했으며, 이를 소재로 한 사진과 영화가 많이 나왔다.
 
                                                                                                                                            Written by Nigel Jones



0 Comments
Hot

인기 1960년대 - 파리(Paris)

댓글 0 | 조회 2,85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57 명
  • 오늘 방문자 2,353 명
  • 어제 방문자 3,052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43,030 명
  • 전체 게시물 11,133 개
  • 전체 댓글수 35,74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