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초의 지열(地熱)발전소 - Pauzhetsky 地熱발전소

러시아 Pauzhetsky 地熱발전소는 캄차카(Kamchatka) 반도의 남서쪽 Pauzhetsky지대에 있다.
러시아 최초의 地熱발전소이자, 가장 오래된 지열발전소(Pauzhetsky geothermal power station)이다.
시험발전소로서 1966년에 가동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에 12.0MW의 용량으로 확충하였다. 
 

 

地熱발전소는 지하의 熱原으로 부터 전기를 생산한다.  熱原은 지하의 뜨거운 地熱水나 증기 형태로 공급된다.
캄차카와 같은 화산지대는 지하의 깊이에 비례하여 고온의 지열수나 증기가 생성된다.

 

고온의 증기나 지열수가 파이프라인을 통과하여 발전소의 스팀터빈으로 공급된다.

 

 

국내에서는 2015년 포항에 최초의 지열발전소가 건립 될 예정으로 있다. 
지열발전은 땅의 열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기 때문에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

열원을 항시 확보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에너지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