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South Korea, Werner Bisch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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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South Korea, Werner Bischof

fabiano 6 3616  

스위스 출신의 베르너 비숍(Werner Bischof)은 홍콩, 인도차이나, 일본 등지에서 활동 중,

한국전쟁 당시 1951년, 전쟁으로 폐허가 된 그 시절의 처절한 모습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굶주림과 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에게 한 모금의 물을 주는 모습은 눈시울을 붉히게 한다. 

 

Between 1950 and 1953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North Korea) fought against the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The United Nations, with the United States as the principal participant, joined the war on the side of the South Koreans, and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came to North Korea's aid.
      The armistice divided Korea into a Northern and a Southern part, along the 38th parall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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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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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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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  서울.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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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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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으로 뼈가 앙상하게 드러 난 모습은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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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어린 생명에게 나뭇잎사귀에 물 한모금을 담아 주는 모습이 처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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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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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가 손수 짠 레이스를 미해군 사병에게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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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로 다리를 잃은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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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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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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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과 병고로 누워 있는 아버지를 바라보는 어린 아들의 모습이 처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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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어린 소녀의 무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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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과 질병으로 탈진한 어느 부자(父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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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사진을 찍은 Werner Bischof.
 
6 Comments
흰구름 2012.08.18 05:50  
중간쯤...'식사를 위한 공간이다' 의 이미지 속의 쌀자루..한참 바라보았습니다..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고향에서 날라다 먹던 쌀자루.. 똑같습니다..옛날 생각이 납니다..
fabiano 2012.08.18 16:39  
피난 시절의 쌀자루는 그야말로 생명의 줄이나 다름없었지요. 대부분의 피난민들이 굶기를 밥먹듯...했던 시절은 참으로...
Neptune 2012.08.27 11:14  
반세기후의 지금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지개벽입니다ㆍ저시절을 용케 잘 견뎠습니다ㆍ
fabiano 2012.08.27 20:27  
우리 세대가 꼬마였을 때 겪은 일이지만 젊었을 때도 어려운 시절을 겪고 너나 할 것없이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살아 온 덕택으로 이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mulim1672 2012.08.30 15:28  
저런 기아선상의 자화상이 불과 5~60년전에 우리 시대에 있었습니다.
fabiano 2012.08.30 19:54  
비극의 전쟁이 다시는 없어야.... 우리네의 비참한 현실을 되새겨 보지만 두번다시 전쟁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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