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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테헤란(Teheran)

fabiano History & Photo 6 1105 2012.07.07 16:15

Tehran’s Golden Era

테헤란(Teheran)은 한때 서방국가가 부럽지 않은 번영의 도시였다.

즉, 1960년대의 테헤란은 황금시대였다.

그 좋은 시절은 사라졌지만 우리들에게는 여전히 추억의 사진으로 기억되고 있다.

6 Comments

어여쁜 나 2012.07.08 21:25

이란이 1970년대까지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살았던 부국이라는게 실감이 안날정도였어요~! 그때당시 울나라 아버지들이 돈벌려고 이란가서 일하셨다고 했을정도니 짐작이 가죠~! 더군다나 위문공연차 이란을 방문했던 무용수들이나 예술인들도 있었는데 그중 일부는 이란인 부유층 자제와 결혼해 이란에 아얘 정착해 가정을 꾸리며 사셨으니까요! 하지만 이란혁명직후 호메이니가 집권한이후로는 점점 이슬람화가 되어 오히려 한국보다 훨씬 폐쇄적인나라가 되었다는것도 다 종교원리주의때문인것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fabiano 2012.07.10 04:03

80년대 초, 저도 2년 정도 중동취업을 했습니다만 이슬람 율법이 생활화 된 중동은 사람이 살기엔 너무나 많은 제약과 억압이 깔린 사회였습니다. 이란의 경우,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복고적인 시대여서 逆으로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진이 아이러니컬하며 종교원리주의가 퇴보와 폐쇄적인 나라가 되었음이 또한...

Neptune 2012.07.10 11:08

페르시아 왕자들의 후손이라서 프라이드도 대단하지요. 자원이 풍부해서 일을 안할 정도인 나라였는데 종교원리주의라나 호메이니 들어오고 하더니 시대를 역류한 나라가 됐지요.

fabiano 2012.07.10 20:42

아무래도 중동의 역사는 이슬람교리에 인간의 바탕이 깔려 있어 오늘날 자유분방한 서방의 문화와는 상당한 시련과 대립이 끊이지 않아 보입니다.

어여쁜 나 2017.02.14 11:30

이란남자들과 이란여자들을 보면 왠만한 헐리웃배우들은 저리가라할정도 미남미녀들이 수두룩한데 아니 우리나라의 미녀여배우인 김태희나 이영애 한예슬 수지 이나영 한채영 전지현등은 이란미녀들앞에서는 뺨을 후려갈김당할정도로 평범하다고 할정도이니....!!! 하지만 저는 이란여행같은데도 못가요~!!!! 왜냐하면 저의 부모님은 거기가면 이란남자들이 알다시피 무슬림들이 대부분인데 제가 만약에 간다면 위험에 처해질까봐 그렇게 말씀하셨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

fabiano 2017.02.15 13:04

79년 호메이니의 이슬람혁명으로 이란은 도로, 코란율법에 따라 억압적인 시대로 돌아 갔으며 여성들의 인권은 상실되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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