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정겹던 사람들과 山河 (1960년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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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정겹던 사람들과 山河 (1960년대)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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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이 사진을 찍은 Dave Haze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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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의 이 사진을 찍은 Dave Haze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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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mulim1672 2012.05.14 15:59  
똥장군 지고 날랐던 시대가 50년이 조금 지났나요? 저 때는 그래도 인심이 푸근했습니다.
fabiano 2012.05.14 20:39  
그 시절, 미군들은 오렌지 쥬스 향기(?)라고 표현 했지요. 거름으로 썼다는 것을 지금의 아이들은 모를 것입니다. 정이 있었기에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것일 겁니다.
fabiano 2012.05.14 20:40  
우리 세대들의 마지막 자화상이 아니겠습니까?
이드로 2012.05.15 12:40  
못자리 거름으로 쓸려고 풋나무를 말려 논에 내어놓으면 그 것으로 몰래 밀살이, 콩살이 해 먹던 기억이 새롭습니다.fabiano님 좋은 그림 올려 주셔서 감사 감사 드립니다.
fabiano 2012.05.15 20:56  
밀서리, 콩서리 하던 기억도 납니다. 그 시절엔 먹거리가 별로 없어 우리 세대가 고생을 꽤, 했다는 이야기지요. 그 시절의 사진 검색에 애로 사항이 많지만 우리가 살아 왔던 추억이기에 공감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Neptune 2012.05.16 14:49  
타작마당에 나락이 쌓여있는 정경을 오랜만에 봅니다ㆍ아, 그시절이여!
fabiano 2012.05.17 10:46  
지금은 현장에서 컴바인으로 나락이 되어 나옵니다.기계문명의 덕을 톡톡히 봅니다.
lemanlake 2012.05.23 14:03  
사진에 보이는 성곽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fabiano 2012.05.23 15:12  
사진 설명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훌륭한 문화유산인데요, 제 추측이지만 아마도 없어졌을 것 같습니다.
가야인 2012.05.24 07:07  
앉은뱅이 썰매, 족답식벼수확기 등 어느 사진 가릴 것 없이우리의 옛생활의 정경이 가득 담겨진 사진이네요.
fabiano 2012.05.24 09:13  
우리 세대가 겪어 온 생활상이니 더 그리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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