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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정겹던 사람들과 山河(1960년대) ①

fabiano 10 2740  

1960년대, 질곡의 그때 그 시절.

정겹던 사람들의 따뜻한 미소와 아름다웠던 산하(山河). 

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으나 우리 세대에게는 엊그제의 일처럼 생생한 기억이다.

1966년 주한미군으로 제8군단에 복무하였던 Dave Hazelton씨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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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Neptune 2012.05.08 08:15  
흰옷입고 치마저고리입은 아낙들이 저리도 많았을까요. 그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fabiano 2012.05.08 09:05  
버선에 고무신 신고 비로드나 공단 차림인 그 시절의 복장이 눈에 익은 것이어서 엊그제 일처럼 느낍니다. 품에 안은 아기들이 이제, 50의 중년이 되었을 터이며...혹여, 이 사진을 보고 그 시절 어머니를 떠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빕니다. 아무래도 이 사진은 못보았을 것입니다.
이드로 2012.05.08 15:26  
기와 말리는 모습이며, 우물가에 쌀 씻는 모습이 어이 이래 그리운지요. 발래하는 모습이며....
fabiano 2012.05.08 17:51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이 그래도 인간상실의 시대보다 사람사는 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듭니다.
mulim1672 2012.05.11 09:04  
유독 눈에 띄는 것은 민둥산이랄까요...그시절 지게를 지고 산으로 나무를 하러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fabiano 2012.05.13 05:46  
그때 그 시절의 산하를 보면 한결같이 황량한 민둥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 합니다. 시오리나 떨어진 곳에 가서 나뭇짐을 해오느라 며칠째 몸살난 기억도 있습니다.
춘천아저씨 2012.05.29 13:50  
사진자료 잘봤습니다  그시절이그립습니다  건강하시고 중년을건강하고 아름답게
fabiano 2012.05.30 05:02  
일상적이었던 그 시절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어여쁜 나 2017.03.21 23:18  
불과 1960년대까지는 남북한을 막론하고 저렇게 흰한복을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수두룩했었는데 1970년대에 들어서부터는 남북의 젊은여성들의 옷차림 격차가 심해진것 같더군요?
fabiano 2017.03.24 20:23  
그럴수 빆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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