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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1917-1919) - 서울, 평양 (2)

fabiano 7 3885  
 

미국 오하이오州 신시내티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선교사였던 Sidney D. Gamble(1890-1968).

1910년대 중국, 대한제국, 일본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많은 풍물사진을 찍었다.


아래 사진은 1917년에서 1919년까지 서울과 평양 등지에서 그 당시의 일상적인 모습과

풍물을 정감있게 찍었으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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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을 신은 여자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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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바지를 입은 꼬마.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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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게.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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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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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우를 쓴 고부간의 모습이다.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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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바우.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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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짐을 배로 나르는 모습.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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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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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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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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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ble S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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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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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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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장수.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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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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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삼을 쓴 아낙의 외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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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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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ckman, 전형적인 그 시절의 노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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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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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독학교(오늘날의 연세대학교 전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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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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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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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에서 목공일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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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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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모자.  서울.
 
7 Comments
은하수 2012.04.17 08:12  
그 시절 소중한 자료네요
Neptune 2012.04.17 10:44  
솜바지도 안입어보고, 남바우도 못써봤으니 아깝도다. 지나가는 세월인데~~
fabiano 2012.04.17 11:22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초가집은 푸근한 정감을 느끼게 합니다.
fabiano 2012.04.17 11:23  
인터넷 덕택으로 시공을 초월하여 그 시절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또한...
fabiano 2012.04.17 11:25  
부산 피난시절에 솜바지와 개털모자는 써봤슴다.그렇게 안입어 본 세월에 감사해야겠지요?  ㅎㅎ..
피어나라 2012.04.24 16:25  
그 시절의 우리네 일상은 서구인들이 보기에 매우 궁핍하고 가난해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속에서 정을 느끼는 우리의 정서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말입니다..ㅎ
fabiano 2012.04.24 23:16  
유교적인 사상과 쇄국정책으로 우물안 개구리였고 상업이나 공업쪽으로 종사하는 것은 천민들이 하는 것으로만 알았던 양반계급의 모순이었으니까요. 情이라는게 가난과 배고픈 환경에서 더, 느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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