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1917-1919) - 서울, 평양 (1)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그때 그 시절
내 블로그

그때 그 시절(1917-1919) - 서울, 평양 (1)

fabiano 10 3119  

미국 오하이오州 신시내티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선교사였던 Sidney D. Gamble(1890-1968).

1910년대 중국, 대한제국, 일본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많은 풍물사진을 찍었다.

아래 사진은 1917년에서 1919년까지 서울과 평양 등지에서 그 당시의 일상적인 모습과

풍물을 정감있게 찍었으며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 주고 있다.    
 

gamble_314A_1795.jpg
 
평양역.  1917.
 
gamble_315A_1805.jpg
 
평안상회, 평양.

gamble_315A_1806.jpg
 
미션스쿨.  평양.

gamble_316A_1807.jpg

gamble_316A_1808.jpg

gamble_316A_1809.jpg

gamble_316A_1810.jpg
 
gamble_314A_1796.jpg
 
평양역.
 
gamble_316A_1810A.jpg

gamble_316A_1811.jpg

gamble_317A_1812.jpg
 
우시장.  평양.

gamble_317A_1813.jpg

gamble_317A_1814.jpg

gamble_317A_1815.jpg

gamble_314A_1797.jpg
 
평양역.

gamble_314A_1798.jpg

gamble_314A_1799.jpg
 
평양역.  왼쪽에 열차가 보인다.
 
gamble_521A_3014.jpg
 
gamble_322A_1844.jpg

상여.  서울.

gamble_521A_3016Gentleman & glasses.jpg
 
그 시절의 선글라스 쓴 노인.

gamble_521A_3017Gentleman with fan.jpg

gamble_521A_3018Topknot.jpg

gamble_522A_3019Girl going to well.jpg

gamble_522A_3020.jpg
 
서울.

gamble_522A_3021Girl and baby.jpg
 
gamble_314A_1800.jpg

gamble_315A_1801.jpg
 
기자릉(箕子陵),  평양.

gamble_315A_1802.jpg

gamble_315A_1804.jpg

gamble_315A_1803.jpg
 
大同門,  평양.
 
10 Comments
가야인 2012.04.09 17:58  
흰 옷에 머리에 모자를 쓰거나 수건을 두른 당시 평양의 패션이 전형적인 우리네 모습이네요.
fabiano 2012.04.09 21:35  
백의민족이란 말이 실감납니다. 왼통, 흰옷으로 일 할때나 나들이 갈때도... 우리 세대가 자라던 50~60년대에도 흰옷을 많이 입었지요.
은하수 2012.04.10 08:28  
소중한 우리 자료네요
fabiano 2012.04.10 09:08  
인터넷 덕택으로 시공을 넘나들으며 그 시절을 회상해 보는 기쁨이 좋네...
Neptune 2012.04.15 13:08  
1917~1919년인데 어쩌면 이렇게도 달라졌을까요. 인류사의 쾌거이기도 하지만 과학의 발전이 기존 학문을 누르고 선도하여 오늘날의 발전이 이루어졌을 겁니다. 100년 사이에 인간이 달라졌습니다.
fabiano 2012.04.15 19:55  
20세기 초만 하여도 우리나라가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봉건적인 유교사상과 쇄국정책에 의하여...일본은 아마도 15~16세기에 개방정책으로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여 선진국의 기틀을 마련했고...하여 1900년대엔 상당한 수준이었슴을 알 수 있습니다.
대게마을 2012.04.18 07:37  
귀중한 사진 입니다.구경 잘하고 갑니다.
fabiano 2012.04.18 10:24  
감사합니다.
김바사 2012.09.14 23:52  
기자능이 눈길을 끕니다. 숙종때까지도 기자는 단군과 동렬로 대우를 받았는데... 지금은 단군만을 남겨놓고 기자는 완전히 잊혀지고 있죠... 이 문제는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fabiano 2012.09.15 21:38  
역사도 어떤 부분은 인기에 좌우되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역사는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평가해야 되는데 조작이나 날조하는 중국, 일본의 사관이 혐오스럽습니다.
Hot

인기 박정희 대통령의 신년사(1969) - 싸우며 건설하자

댓글 10 | 조회 2,625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61 명
  • 오늘 방문자 2,095 명
  • 어제 방문자 1,949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25,205 명
  • 전체 게시물 10,948 개
  • 전체 댓글수 35,460 개
  • 전체 회원수 71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