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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희와 마릴린 몬로가 함께 찍은 사진 - 1954

fabiano PORTFOLIO 11 2992 2012.04.03 12:55

휴전 직후, 한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장병들을 위한 공연으로 한국을 방문한 마릴린 몬로.

1954. 2. 당대의 한국 영화계의 스타여였던 최은희씨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해외사이트에 게재되었다.

EXCLUSIVE Marilyn Monroe - The Korea Rare Color Candids 1954.

11 Comments

Neptune 2016.07.13 16:51

정말 꽃다운 시절이었군요. ㅎㅎ

fabiano 2016.07.14 08:54

그런데 몬로의 사진은 정말, 밤하늘의 별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못봤던 사진이 끝없이 나옵니다. 어쩌면 꽃보다 더 화려했던 몬로의 모습입니다.

어여쁜 나 2016.09.01 21:40

최은희선생님이 김정일에 의해 납치된이유는 알다시피 북한영화가 다른나라영화들에 비해 매우 뒤쳐지고 북한여배우들의 외모 당시 대한민국 여배우들의 외모와 비교해볼때 굉장히 투박하고 뒤쳐진면이 많아 영화광이던 김정일의 지시로 그렇게 된거라네요? 최은희선생님이 납북된직후 어떤언론에서는 김정일에게 겁탈당했다느니 다른언론에서는 김정일에게 성고문을 당했다는등 말도 안되는 소설같은 기사를 써대고있는데 실제로 김정일은 최은희선생님을 정중하게 우대했으며 절대로 몸을 건드리거나 하지는 않았다고합니다~!!!!(1980년대초반 KBS 반공드라마 지금 평양에선에서는 들은바로는 너무 과장된표현이 많아 지금봐도 괴상해보일정도라고 들었었는데.....)

fabiano 2016.09.02 01:01

신상옥 감독과 최은희여사가 부부로서 납치되었다가 탈출했다는 것은 일종의 드라마같은 느낌입니다. 김정일이 최은희여사에게 뭐, 어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마도 안되는 야그입니다.

어여쁜 나 2016.09.23 21:06

김정일의 아버지 김일성 역시 당시 최은희에게 단한번도 몸을 건드리거나 하지않았다는군요? 이것도 거짓말이 아닌 사실인것으로 드러났답니다~!!!!

fabiano 2016.10.05 09:11

김일성이 최은희씨가 만날 일이 있었겠냐만은...

어여쁜 나 2016.11.22 12:34

신상옥감독이 납북된 직후 찍은 1984년에 제작된 영화 사랑사랑 내사랑에 나온 여배우 장선희씨는 여배우로 데뷔하기전 순안공항(평양국제공항) 접대원으로 일했는데 1983년 중반쯤에 신상옥감독이 영화촬영차 체코에 출국할무렵 우연히 장선희씨를 보고 춘향역으로 바로 발탁되었다고하네요?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장선희가 여배우로 발탁되는것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그이유가 춘향역을 할 여배우가 살집있고 통통해야 되는데 장선희씨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 요새기준으로 볼때 미녀는 아니지만 얼굴형태가 갸름하고 가냘퍼서 그랬다고하니 짐작이 갔죠~!!!! 하지만 김정일은 그정도면 춘향역을 해도좋다고 허락이 떨어져 장선희는 신상옥감독덕에 배우가 되어 신인스타로 승승장구하게 되었다는군요?

fabiano 2016.11.22 21:15

이런 쪽으로 정보통임을 인정합니다~~~

어여쁜 나 2016.11.24 11:56

제가 유튜브에서 왕재산경음악단(현재는 왕재산예술단) 무용배우들의 공연동영상을 많이보고 그랬는데 사실 이여성들의 외모를 자세히보면 오히려 우리나라의 내노라하는 얼짱미녀들보다 훨씬 더못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한민국의 일부 극우보수언론들에서는 이 여성들을 절세미모의 무희들이라고 우겨대며 쓸데없이 보도를 해대니까 제가봐도 정말 우습다고 생각합니다~!!!! ㅡㅡ;;;;;

fabiano 2016.11.25 10:27

여성인 어여쁜 나님의 보는 눈이 정확할껴~~~

어여쁜 나 2016.11.25 19:42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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