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탈주특급(Von Ryan's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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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특급(Von Ryan's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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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대전 시민관에서 추석특선 영화로 본 <Von Ryan's Express>. 
당시 탈주특급(脫走特急)의 제목으로 상영되었다.
 
주인공 Joseph Von Ryan 대령 역의 Frank Sinatra가 라스트 신에서
열차를 쫓아가는 주인공이 독일군의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내용은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 독일의 포로수용소에서 탈출을 감행한
영국군과 미군 전쟁포로들의 이야기로서 실화에 바탕을 두었다.  

20세기 폭스사 제작,  Mark Robson이 감독한 전쟁영화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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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ric Fincham 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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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vor Howard, Raffaella Ca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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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Sinatra, Raffaella Carra in Von Ryan's Express.
 
 


 



4 Comments
ago 2012.03.27 23:23  
전 서울에서 보았읍니다. 네, 저도 마지막 장면과 나레이터식 여운이남은 목소리 '내가말했었지, 한명이라도 탈출시키면 성공이라고..' 라는 장면들이 저의 어린마음을 흔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fabiano 2012.03.27 23:43  
독일군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주인공이 멀어져 가는 열차를 보는 장면과 표정이 뇌리에 남아 있는데 ago님은 마지막 멘트까지 기억하고 있군요. 대단한 기억이십니다.
김바사 2012.04.03 12:48  
노벨극장에서 두번을 보았죠.한 포로가  화물차의 캄막이틈새로 창밖으로 흘러가는 밀라노 시내의 모습을 잠시 내다보는 장면이 나오죠. 이게 1초도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그 시내의 아름다운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fabiano 2012.04.03 22:37  
65년~66년도에 대전 시민관에서 보았는데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대단한 김바사님의 기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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