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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보는 1950년대 타이랜드

fabiano 7 2974  
 
아래의 이미지는 1951년 사진 작가 Dmitri Kessel이 촬영한 타일랜드 방콕의 시리즈이다.
이 상징적인 이미지에서 타일랜드 사회의 전통과 새로운 가치의 결합을 보여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타이렌드도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으나 미국의 영향으로
점차 경제부흥과 함께 여러 부문에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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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일랜드 방콕. 어디에서나 슈퍼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195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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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이 혼잡한 방콕 51번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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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水上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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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1년.  타이랜드 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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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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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당시, 방콕은 영화와 쑈의 전성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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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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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매우 맑고 고층건물이 들어서기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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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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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김바사 2012.03.18 09:14  
혹시... 60년대 영화중에서 박노식씨가 출현한 "방콕의 하리마오" 라는 영화를 기억하시는지요? 60년대의 영화에서 우리나라로 밀수를 하려는 일본의 조총련 패거리와의 싸움을 그린 영화가 많았지요.그런데 이 영화는 아마도 처음으로 방콕이라는 곳으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샹하이 박이 하리마오가 된거죠) 나는 이 영화가 왜? 방콕을 무대로 했나 궁금했는데...그 당시의 태국인들의 삶이 이러했군요.
김바사 2012.03.18 09:18  
아! 저는 그 영화를 보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스터만을 기억하고 있을 뿐이지요. 당시에 태국을 주제로 하는 영화가 꽤 있었습니다. OSS-117 이라던가 후린트 고고 작전같은....태국이라는 무대가 영화시장에서 알려지기 시작한 때가 아닌가 싶군요.
fabiano 2012.03.18 12:38  
60년대는 우리나라 영화계의 전성기였지요. 당시에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국내서 사영된 외국영화는 약70% 정도는 본 것 같습니다.방콕의 하리마오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태국도 당시엔 영호,연극,쑈 등이 호황을 이룬 것 같네요. 필름이 아까운 저질영화도 많이 제작된 것으로 압니다.
Neptune 2012.03.19 15:22  
태국도 1950년대에는 한국보다 나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이 어마어마한 속도로 발전하면서 지금은 지구상의 무서운 한국인들이 되었습니다...
fabiano 2012.03.19 21:35  
어떤이는 6.25전쟁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가 세계최하위 수준이었다고 하네요. 일제 36년간 수탈과 전쟁으로 인하여 국가의 위상이 형편없었지만 70년대 이후, 세계역사상 유례없이 발전한 대단한 조국이 되었습니다. 이와 비례하여 정신적인 역량, 도덕관념도 비례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은하수 2012.03.20 08:29  
사진 보니 우리보다 더 잘 살았네요
fabiano 2012.03.20 11:43  
그 시절엔 우리가 갖은 외세침략과 수탈에 못먹고 못살았던 시절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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