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 Honoring All Women

로트렉(Henri de Toulouse Lautrec) 은 프랑스 유명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평생 의식적으로 브르주아 주류의 삶과는 거리가 먼, 예술적이며 로맨틱한 삶을 살았으나
예리하고 세심한 눈으로 그가 사랑했던 파리의 몽마르뜨, 물랭루즈 등의 환락가의 모습을 즐겨 그렸다.

로트렉은 술집, 창녀촌, 물랭루즈와 같은 환락가의 모습을 즐겨 그렸으며 그들을 사랑하였다.
그런 이유로 그의 그림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밑바닥 삶을 살아가는 환락가의 여인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