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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느 하루...

fabiano 7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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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의 라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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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모친께 용돈드리고 좋아하시는 어죽 한 냄비 사서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한나절 보냈습니다.
5월 어느 하루, 이렇게 지낸 이야기도 훗날 추억거리가 되겠지요. 

7 Comments
fabiano 2006.05.09 11:25  
아니요. 제 동생은 모시고 살면서 참으로 잘합니다.
은하수 2006.05.09 12:27  
그 향이 집안 가득하겠네요 부럽습니다^^
흐르는 물 2006.05.09 12:41  
집안 가득 사랑과 라일락 향 가득하니, 모두에게 행복입니다.
fabiano 2006.05.09 22:01  
감사합니다.
fabiano 2006.05.09 22:02  
동생이 상당히 신경씁니다.
호수 2006.05.22 08:57  
어머님께서 어죽 드시며 형님의 효심에 얼마나 고마워 하셨을까.. 근데 좀 웃으면서 포즈를 취하세요.. 인상파 파비아노 형님~
fabiano 2006.05.22 09:05  
모친이 우리들 8남매를 키우실때 무척 고생하셨지만 지금은 어른이 된 아이들이 잘 보살피고 있슴다. 에그,바탕이....표정 관리도 잘 안되누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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