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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평택 안정리 사람들(2)

fabiano 14 3971  
 

그때 그 시절 - 평택 안정리 사람들(2)

 

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둥지를 튼 캠프 험프리즈(Camp Humphreys).
갖가지 애환의 사연을 안고 지금까지 자리잡고 있다.
 
아래 사진은 70년대말, 캠프 험프리즈에서 美軍으로 복무한 Mr. Bob이 찍은 사진으로
그 시절 안정리 사람들과 이웃한 송탄, 오산의 일상과 서울, 인천 등지에서 찍은 그 시절의 모습이다.

 

zAn1.JPG
 
zanjung2.JPG
 
zanjung4.JPG
 
zAnju near.JPG
 
zan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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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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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o4.JPG
 
송탄
 
zSongtan4.JPG
 
zSongtan.JPG
 
송탄.
zSongtan2.JPG
송탄 사람들(1).
zSongtan3.JPG
송탄사람들(2).
zOsan1.JPG
송탄 사람들(3).
zOsan2.JPG
 
zOsanAFB.JPG
오산.

14 Comments
fabiano 2011.12.08 15:34  
그 시절의 추억은 어렵고 힘들수록 더욱 생각나는 듯... 합니다. 70년대 말쯤에서는 나라의 살림살이가  어느 정도 기틀이 잡혔을 때입니다.
은하수 2011.12.08 15:35  
컬러 사진이라 더 생생하네요
뿔따구 2011.12.08 20:33  
캠프 험프리 주변에 미군 전용클럽인. 더피스클럽,세븐클럽,UN클럽.등등 많이 드나들었는데. 이런 추운 날 바드카세븐 한잔( 그 당시 미화로 50전 우리 돈으로 240원) 하고 길로 나서면 눈은 펑펑 내리고
Neptune 2011.12.10 15:52  
송탄의 캠프부근의 카페에 가본적이 있어요ㆍ평택에 기지가 대대적으로 들어서면 좋아질 것 같은데요ㆍ우리의 삶의 한부분입니다ㆍ
fabiano 2011.12.11 21:16  
미군전용클럽에 한국인들도 드나들었삼? KATUSA로?...
fabiano 2011.12.11 21:19  
6.25전쟁 당시에 캠프 험프리가 창설되었으니 60여년이 역사가 되는군요. 더 이상의 확장은 힘들 것 같습니다. 기지촌 주변의 풍경이 많은 애환을 안고 있다고 봅니다.
fabiano 2011.12.13 22:16  
70~80년대 시절의 컬러 색조가 묻어나네.
소보 2011.12.14 15:04  
현대칼라필름으로 찍은 사진이군요...옛날에 현대칼라 생각나는군요....요즘은 코닥이니 후지니...사용하는데요...
fabiano 2011.12.14 22:02  
그 무렵의 현대컬러 사진은 색조가 이 포스팅 사진처럼 황색이 많이 띠었습니다. 다소, 완벽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뿔따구 2011.12.15 22:47  
아니지요 외국인이 에스코트 하면 가능하잖아요. 스탠튼 이라는 친구와 알렌 백위드 그놈들과 자주 다녔지요. 이태원엘 놀러가면 말 안하면 일본ㄱ켸 미군 정도로 생각하고 그냥 들여보내기도 하더군요, 다 젊은 시절 동안일 당시 이야기지만
피어나라 2012.01.03 19:51  
저도 저런 색조의 사진첩이 있습니다..ㅋ어느 곳을 찍든 당시의 사진들을 보면 다 고향처럼 느껴지는군요..늦게사 찾아왔습니다.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복된 새해 되시길 빕니다. 파비아노님.옛사진으로 일관하시며 블로그의 분명한 색을 드러내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fabiano 2012.01.03 20:16  
80년대의 컬러사진은 거의 이런 색조였습니다. 고향의 느낌이 드는 색깔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저에게도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습니다.감사드립니다. 이제, 밑천이 딸리는군요. 龍처럼 힘차며 건강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환단고기 2013.03.04 19:18  
젊은아가씨를보니 옷도화려하고 보기도좋습니다 5 60년대와는 많은차이를 보임니다 50년대어려운시절을 보냈던 우리항그리세대 아침을먹었으면 저녁끼니걱정을 해야해던 어려운시절에 정이많았던 그시절이었기에 지금그래도즐거웠던시절이라고 생각됨니다 앞으로 지금 디지털세대가 이나라를 어떻게 짊어지고나갈지 걱정됨니다 젊은이는 우리의 희망이기 때문에
fabiano 2013.03.04 21:02  
70년대는 휴전 이후, 약 20년의 세월이 흘러 질곡의 시절이기는 했어도 다소, 생활형편이 조금씩 나아졌던 탓으로 미니, 맥시 등의 유행도 한때, 풍미했던 시절이었고 사람사는 정도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 세대에 비해 요즘 젊은 세대들은 걱정이 앞서는데 그래도 할 일은 다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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