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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평택 안정리 사람들 (1)

fabiano 13 5206  
 
한국전쟁 당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에 둥지를 튼 캠프 험프리즈(Camp Humphreys).
갖가지 애환의 사연을 안고 지금까지 자리잡고 있다.

 
아래 사진은 70년대말, 캠프 험프리즈에서 美軍으로 복무한 Mr. Bob이 찍은 사진으로
그 시절 안정리 사람들과 일상적인 모습이다.

 
Anjungri.JPG
 
안정리.
 
countryside near Camp Humphreys.JPG

Countryside around Camp Humphreys 1978-79.JPG

Countryside around camp humphreys1.JPG

Countryside around camp.JPG

Anjeong-ri, Korea 1978.JPG

Anjeong-ri, Korea 1978-79.JPG

Anjeong-ri, Korea.JPG

Anjeong-ri, Korea2.JPG

anjeong-ri.JPG

Anjung.JPG

Anjungri3.JPG

Korea country side 1978-79.JPG

Korea countryside near Camp Humphreys 1978-79.JPG

Koreans farming 1978-79.JPG

Anjeong-ri alleyway 1978-79.JPG

Anjeong-ri street scene.JPG
 
안정리.

Movie posters, Anjeong-ri 1978-79.JPG
 
팽성극장 영화포스터.  <방랑의 영웅>, <번개 아톰>.

little girl78.JPG

Local school78.JPG

School girls.JPG

cuteboy.JPG
 
안정리.  1978-79.

cutekid 78-79.JPG

Near Camp Humphreys.JPG
 
Camp Humphreys Airfield outpost.

near Osan.JPG
 
오산 부근.

near pt.JPG
 
평택 근교.

Camp Humphreys airfield 1978-79.JPG
 
Camp Humphreys Airfield.

chinook.JPG
 
Chinook.  1978-79.
 
78-79Humphrey.JPG
 
Camp Humphreys.

Seoul bus 1978-79.JPG
 
서울.  1978-79.

Seoul side street 1978-79.JPG
 
서울.  1978-79.

Itaewon Mosque78.JPG
 
이태원 회교사원.  1978-79.

Itaewon78-79.JPG
 
이태원  78-79.

Itaewonscene78.JPG
 
이태원.

Itaewonst.JPG
 
이태원 거리. 1978-79.
 
13 Comments
인서 2011.11.20 12:18  
지지리도 못살던 시절이군요.그 때로 돌아가라면 노 입니다.그야말로 자연 그 상태입니다.그 때가 좋았던 시절이라고 우기는 정치집단도 있습니다.참으로 웃기는 인간들이지요.
fabiano 2011.11.20 15:34  
질곡스러웠던 그 시절입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허리띠 졸라매고 자식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흘러간 추억이지만 그 시절이 그래도 너무나 변해 버린 오늘날의 세태에 비하면 인간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고생해 본 사람이 그 심정을 아는 그 시절입니다.
그때 그시절 2011.11.20 17:34  
제가 1984년도에 캠프 험프리에서 카투사훈련을 받았는데...아직 30년도 지나지 않은 그시절이 저리도 궁핍했던가 싶습니다. 그래도 그때가 그리운건 이제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훨씬 짧기 때문일까요 ? 아니면 모든 추억은 그리움이기 때문일까요 ?
fabiano 2011.11.21 11:09  
그때 그 시절님이 캠프 험프리즈에서 카투사 훈련을 받으셨군요. 80년대엔 그래도 60~70년대에 비해서 다소, 살기엔 괜찮았던 시절이지요. 질곡의 시대이기는 하였으나 추억은 아련한 그리움이기에 나이듦에 따라 더더욱 생각이 나는 것일 것입니다.
Neptune 2011.11.22 22:23  
몇십년만에 한국은 대변혁을 했습니다ㆍ저런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ㆍ오히려 그리운 시절이기도 합니다ㆍ
가야인 2011.11.22 23:02  
빛바랜 흑백사진속에 담긴 초가집을 비롯해 여러 장면들은 누구나 거처 온 우리들의 발자취라고 생각됩니다.
fabiano 2011.11.23 09:59  
불과 30~40년 후의 이 나라가 이 정도로 발전하리라는 생각은 못했던 그 시절의 풍경입니다. 그 시절, 버스로 지나가면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
fabiano 2011.11.23 10:02  
해마다 이엉을 엮던 초가집을 몇번 거들어 주던 기억도 있어 더더욱 그리운 추억입니다.
뿔따구 2011.11.26 21:04  
제가 저 안정리에서 한 2년 살았습니다
fabiano 2011.11.26 21:49  
그 시절, 대전에서 서울 가는 시외버스를 많이 이용한 관계로 낯익은 풍경~~
가야인 2011.11.27 08:45  
fabiano님의 지난 날 휘귀 사진을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제블로그에 남기신 덧글에서 1954년 휘트컴장군의 사진 파일을 갖고 계시다고 하였는데 괜찮으시다면 보내 주실 수가 있으신지요.메일주소는 bluewave1004@nate.com입니다.
환단고기 2013.01.29 17:05  
심심할때면 이사이트에들어가 어릴적추억을 생각하며 삼니다 올해도건강하게지내시고 웃을일이많았으면좋겠습나다 날이갈수록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니 자녀들걱정되고 그래도한국은 어느나라보다 발전적이라고봅니다
fabiano 2013.01.30 10:06  
나름대로 포스팅하느라 애쓰고 힘들게 올렸지만 이렇게 그 시절을 음미하시며 무엇인가를 느끼시는 님의 말씀이 대견합니다. 온고이지신이란 뜻이 전해집니다. 덕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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