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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5.16 군사혁명

fabiano 24 4764  

50년 전, 5.16 군사혁명
 

1961 5 16 park
 
5.16 군사혁명을 지지하는 육사생도들의 퍼레이드를 보고 있는시청 앞의 박정희 소장과 차지철대위.  
뒤쪽에 박종규 소령과 이낙선 소령.
 
IMAGE0193a.jpg
 
덕수궁 앞의 계엄軍. 배경에 서울시청이 보인다.

IMAGE0192.jpg
 
서울시청.

IMAGE0194b.jpg
 
국회의사당 부근에서 시민들을 통제하고 있는 군인들.

IMAGE0194a.jpg
 
서울시내에 진주한 탱크.

IMAGE0193b.jpg
 
계엄軍이 서울역 주변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IMAGE0191a.jpg
 
국기재건최고회의. (1961)

IMAGE0191.jpg
 
국가재건최고회의 건물. (1962년 현재 美대사관 건물이 되었다.)

IMAGE0195a.jpg

IMAGE0195b.jpg
 
비상계엄 시국에 춤추다 체포된 부녀자들 - 이들은 3개월에서 1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1961 after the 5_16 coup, curfew violators are held.jpg

통행금지 위반자들이 명동의 모처에 임시로 구금되어 있다. 
 

 

 

 

24 Comments
가재샘 2011.10.30 08:03  
그 당시 통신이 얼마나 열악했던지,출근길에 용산 로타리에 배치된 군인들 보며 왜? 했지요그해 군입대 해서 당시 박정희장군이 쓴 "우리민족의 나갈길"이란 책을 각색해서 연극으로 예하부대 위문공연 다니던 생각이 나는군요요즘 사회기강을 보면서 차라리 5.16처럼 충격이 필요하겠단 모자란 생각을 해봅니다
피서지 2011.10.30 11:58  
fabiano 2011.10.30 16:55  
그 시절을 생각하니 시골에선 라디오도 매우 귀하여 집집마다 유선 스피커로 연속극이며 뉴스를 들었습니다.가재샘님께서 연극배우로도 위문공연 하셨나봅니다.정말, 요즘 세태를 보면 도덕재무장이며 반공멸공정신이 필요한 충격적인 요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은하수 2011.10.31 08:38  
요즘 왜 저런 혁명이 그리워지는지 모르겠네요 ,,,
가야인 2011.10.31 17:13  
벌써 50년전이니 그때 그시절이바로 역사의 한페지를 장식하는 사진들이 되어버렸습니다.
fabiano 2011.10.31 20:37  
썩어빠진 현실과 비리, 모순을 깡그리 청소하듯 충격적이며 혁명적이었던 5.16. 이었기에...
fabiano 2011.10.31 20:40  
해방된지 10여년 동안 정치가 썩어빠지고 민생고는 이루, 말할 수없었던 그 시절이었으니 필연적으로 이러한 쿠데타는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Neptune 2011.11.01 18:49  
한국이 근대화의 물결을 탄 계기가 된 군사쿠데타였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했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었으면 꼴 같지 않은 인물들이 나라를 더 엉망으로 만들었을 테니까요.
skywalker 2011.11.02 12:39  
좌파 정권을 거치면서 혁명의 지위가 위태로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진정한 혁명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깡패들을 끌고가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장개석 총통이 했듯이 조폭들을 배에 태워다 섬에다 가둬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셔갑니다.
fabiano 2011.11.03 10:20  
해방후, 사상의 혼돈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결말을 짓지 못한 채, 휴전과 더불어 갖가지 정치적인 파탄과 사회의 부조리에서 이러한 쿠데타는 필연적으로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썩거나 곪아가는 환부를 시원하게 도려낸 쾌거였습니다.
fabiano 2011.11.03 10:28  
쿠데타에 대한 좌파정권의 악랄한 폄훼는 여전하지만 그 시절을 살아 온 국민들 대다수가 박통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정재며 임화수같은 정치깡패들을 처형하고 대다수 깡패,건달들을 국토건설대로 보내고 사회정화에 이바지한 것은 軍의 힘이 아니고서는 이룰 수없었지요.
가재샘 2011.11.05 06:05  
문제는 좌빨들이 교육 언론 법조 군 심지어 정보계통까지 깊숙히 침투해서 특히 초등교육부터 그들의 지침과 사상을 우회적으로 세뇌시키고 있으니 그들의 총칼없는 혁명이 실로 전율한 현실인데 현정권의 척결 의지가 없으니 앞으로 어찌될러지 낭감합니다
fabiano 2011.11.05 15:44  
무엇보다도 사회곳곳에 침투해 있는 간첩 및 빨갱이들을 척결해야 할 MB정권의 한심한 안보관이 이 나라를 위태롭게 하고 있슴에도... 통렬한 분노를 느낍니다.
남석 2011.11.27 20:04  
그때 그 시절 잘 감상했읍니다 군산 에 시니어 클럽 이니다
정병식 2011.11.29 17:55  
한패이지의 역사군요.. 감사합니다...
Neptune 2011.12.07 22:51  
다시 보고 갑니다ㆍ
피어나라 2012.01.09 16:04  
역사적인 순간의 사진을 보면서 옛날 통금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12.01.09 16:40  
그 시절, 통금에 얽힌 에피소드는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통금위반으로 벌금내고 나온 기억도 생각나네요.  ㅎㅎ...
fabiano 2012.01.09 16:41  
우리나라 역사의 한 章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fabiano 2012.01.09 16:42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며 열심히 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mulim1672 2012.01.10 10:43  
저 때 까까머리 학산 중1이었습니다. 학산에서만 뱅뱅 돌던 그시절 외지에 눈을 돌린다는게 참으로 어려웠던 시절 그 철없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ㅎㅎㅎ
fabiano 2012.01.10 17:28  
그 시절엔 서울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바로바로 듣기도 어려웠던 시절입니다. 질곡의 그 시절이었지만 나이가 듦에 따라 그리운 시절인 것 같습니다. ~~~
thhgrand 2015.02.27 11:38  
그 가난한 시절 광석 라디오(鑛石radio)로 5월16일  아침 07경(?)에 들었습니다. 그 시절에는KBS(당시에는 서울방송?)에서  매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을 중계 했었는데 그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그 때 「박정희 소장이 주도 했다」고 했었지요. 한국 방송에서는 혁명공약과 장도영 장군 등이 나오고, 일본 도오쿄에서 방송하는 유엔군총사령부의 방송에서는 「혁명에 가담한 한국군은 모두 원대 복귀하라」는 메그리더(?) UN군 총사령관의 메시지가 계속 방송되었지요. 매일 대모가 끊이지 않았고 민주당은 신구파로 싸움질이나 하는 혼란스러운 세상에 올 것이 온 것이지요.
fabiano 2015.02.27 12:17  
역사는 돌고도는 것이지만 작금의 상황을 보면 분노와 울분이 머리 끝까지 치솟아 마음이 매우 울적합니다. 그 시절의 질곡과 아픔을 경험하지 못한 일부, 친종북 떨거지들의 행태가 또다시 제2의 박정희가 나타나 척결해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당치 않은 민주주의 표방으로 헛소리나 하는 야당의 짓거리와 친종북들의 반역적인 행태가 심히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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