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삼천포 나들이
홈 > 블로그 > 내 블로그 > 내 앨범
내 블로그

삼천포 나들이

fabiano 6 1320  
 
조그만 시골본당의 그리스도폴(차량봉사자)모임에서 오늘 미사가 끝난 후, 본당신부님의
금일봉과 강복을 받으며  2시 반경쯤에 출발하여 삼천포에 다녀 왔다.
 
다소 어려운 여건속에서 차량봉사자들이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십여년을
한결같이 차량봉사 활동을 해왔다.
 
바다가 없는 내륙지방이어서 바람도 쐴겸,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차원에서
각자 마나님을 대동하고 싱싱한 회로 술 한잔하며 믿음의 공동체를 돈독히 하는 자리가 되었다.

 
 
Z 176-1.jpg
 
본당 신부님의 강복.
 
Z 177-1.jpg

Z 182-1.jpg

Z 187-1.jpg
 
멀리 배경에 필자가 약 3년 정도 근무한 삼천포화력발전소가 보인다. 
 

Z 189.jpg
 
Z 190.jpg
 
흐느끼듯, 애잔한 색소폰의 선율이 흐르고...

Z 179.jpg

Z 191.jpg
 
회원들이 싱싱한 횟감을 고르고 있다.

Z 193.jpg

Z 192.jpg

Z 195.jpg

Z 196.jpg

Z 197.jpg

Z 198.jpg

Z 199.jpg

Z 200.jpg

Z 201.jpg

Z 203.jpg

Z 207.jpg

Z 208.jpg

Z 210.jpg

Z 212.jpg

Z 202.jpg

Z 213.jpg

Z 215.jpg

Z 217.jpg
 
삼천포의 밤은 깊어가고...

6 Comments
Neptune 2011.10.24 07:25  
그리스도폴 모임에서 꿈에 그리던 삼천포를 다녀왔군요. 멀리 화력발전소도 보고 싱싱한 회도 먹고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삼천포회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육질이 감칠맛이 나는 특별한 생선이라고 합니다. 바닷물살이 세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은하수 2011.10.24 08:09  
ㅎㅎ 몸보신도 하시고 오셨네요 좋은 나들이네요
fabiano 2011.10.24 10:34  
오후 4시 반경에 도착하여 두루 둘러 볼새도 없이 곧바로 회 뜨고 술 한잔 하고 매운탕으로 ... 어느새, 삼천포의 밤은 깊어가고... 대여섯가지 모듬회 맛이 괜찮더군요.
fabiano 2011.10.24 10:35  
보신보다는 단합적인 공동체의 의미가 더... ㅎㅎ..
흰구름 2011.11.19 17:39  
바다..회,,, 나들이...모두 다 좋은 아이템들...소주를 하셨을까가 궁금..생각해도 운전봉사 하심이 맞지요?이 많은 사진이 다 들어가나요...조인스는 조금만 뭘 좀 하려면 거부반응이 나오지요..
fabiano 2011.11.19 22:19  
실로 오랫만에 나들이 했습니다. 운전은 안하니 소주와 회는 많이 먹었지요. 차량봉사는 좀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컴에서는 그런대로 잘 되는 셈입니다.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55 명
  • 오늘 방문자 869 명
  • 어제 방문자 3,052 명
  • 최대 방문자 14,296 명
  • 전체 방문자 1,341,546 명
  • 전체 게시물 11,133 개
  • 전체 댓글수 35,742 개
  • 전체 회원수 7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