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site-verification: naverf83ad7df1bcc827c523456dbbc661233.html 그때 그 시절 - 대구 (1970-1971)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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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대구 (1970-1971) ③

fabiano 10 3429  

 
 아래의 포스팅은 대구의 주한미군의무사령부인 Camp Walker에서 1970-1971년까지

미군으로 근무한  Don Campolongo씨가  인근의 사찰과 포항, 부산 등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질곡의 그 시절, 생생한 우리네의 일상적인 삶과 사람들의 모습에서 추억을 되뇌이게 한다.



133 Merchant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2 Spices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5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0 Onions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8 Hot Peppers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6 Sleeping Vendor at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7 Grapes at the Market - Taegu, Korea.jpg

129 Dried Fish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4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1 Fresh Fish in the Market - Taegu, Korea.jpg

139 the Market - Taegu, Korea.jpg
 
180 Packages at Tague RR Station.jpg
 
화차에 싣기 위하여 가마니로 포장된 수화물이 쌓여있다.

181 Dogs at Tague RR Station.jpg
 
때는 여름철 인 듯, 철망칸에 실은 보신용 개들이 꼬리표를 달고 화차에 적재 대기중이다.
  
140 Korean Children in Tague.jpg

151 Korean Children.jpg

152 Korean Children in Tague.jpg

153 Korean People - Garbage Picker.jpg
 
넝마주이 소년.

154 Korean Little Girl.jpg

155 Korean Children Swimming.jpg

156 Korean Women Washing their clothes on the riverbank.jpg

157 Korean Children playing in the river.jpg

158 Korean Children swimming and playing in the river.jpg

159 Korean Old Men Under a Bridge in Summer.jpg

160 Korean Old Men in traditional clothing.jpg

161 Korean Children.jpg

162 Korean Old Man.jpg

163 Korean Child in Tague.jpg

164 Korean Old Man working in the cabbage patch.jpg
 
망건을 쓴 모습이 이채롭다.

165 Korean Children.jpg
 
맨발에 고추(?)를 드러 낸 이 꼬마도 이제 40대 후반일 것이다.

166 Korean People - Honey Buckets.jpg

168 Korean Old Man.jpg

169 Korean Old Man - Papason.jpg

170 Korean Children at a marshal arts demo.jpg

171 Korean Children and Don.jpg
 
돈 캄폴롱고(Don Campolongo)씨와 대구 아이들. 이들은 거의 50대의 중년이 되었을 터이다.

Little Girl - Taegu, Korea.jpg

Korean Little Girl - fetching water.jpg
 
밝은 미소를 띈 이 소녀는 이제, 50대의 중년 여인이 되었을 것이다.

10 Comments
Neptune 2011.08.24 23:40  
시골 촌부들을 보니 우리의 모습은 아니지만 우리 다음 세대들은 우리를 보고 비슷한 시각으로 볼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얼핏 들었어요. 그렇지는 않겠지만...
fabiano 2011.08.25 10:12  
질곡의 그 시절, 우리네 누이나 형제들은 얼마나 어른스러웠으며 정이 많았나요. 어려웠던 그 시절이었기에 추억으로 고스란이 남아 잇는 것이겠지요. 고생을 모르고 자란 세대들은 그다지 추억꺼리가 없을 듯 합니다.
피어나라 2011.08.26 00:01  
마치 어릴적 살던 동네 여기 저기 사진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어젯밤 일처럼 그렇게 생생하게..;;
fabiano 2011.08.26 09:20  
우리 세대가 살아왔던 시절이니 그 시절의 일상이 생생하게 기억되지요.
mulim1672 2011.08.26 15:01  
저기 꼬마들이 이젠 50줄을 너멌겠군요. 흑백시대들의 정겨운 모습들입니다.
fabiano 2011.08.26 15:28  
이 포스팅을 보고 자신의 모습을 알아 볼 사람들이 나타나지 않을려나 모르겠습니다.
Neptune 2011.08.30 18:30  
아 저기 내가 있네라고 탄성을 지르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fabiano 2011.08.30 22:48  
그렇게 된다면 그 사진은 정말, 백만불짜리가 될 것입니다.ㅎㅎ..
김랑_젊은 김선생 2011.09.15 13:28  
아련한 그 시절이 살짝 기억속에서 올라오네요.. 감사합니다.
fabiano 2011.09.15 14:49  
그 시절을 살아와서인지 엊그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젊은 김선생댁에 잠간 들렀다 왔습니다. 훈장님의 글이라 읽어 볼 글이 많군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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