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돌아와...

fabiano 세상사는 이야기 15 937 2011.08.02 17:21

여유롭고 자유스런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요.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공간에서 비로소 자유(自由)라는 의미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짧은 병상생활이었지만 그 속에서도 세상사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제 돌아와 매사 여유롭고 너그럽게 생각하고자 합니다.

15 Comments

mulim1672 2011.08.02 21:43

더위 속의 병상 생활이라니... 이형, 건강하십시요.

은하수 2011.08.03 07:45

형님 더운 여름 건강 더 조심하세요

fabiano 2011.08.03 15:48

고약한 녀석이 찾아왔군요. 당분간, 통원치료하면 될 것 같습니다. *^.^*

fabiano 2011.08.03 15:49

은하수 아우님도 건강하시게나~

이드로 2011.08.04 16:11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더운 날씨 잘 보내시길 빕니다.

fabiano 2011.08.04 23:17

감사합니다. 이드로님. 님께서도 변덕스런 여름날 건강하게 잘 지내십시요.

김바사 2011.08.05 16:09

궁금하여 이 방을 찾았더니 돌아와 계시네요. 반갑습니다. 건강도 좋아지시고요! 그래도 이 더위에 조심조심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김바사 2011.08.05 16:11

듣자하니 대상포진이라는 것이 통증이 상당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가벼운 피부질환정도로만 알았는데 ... 개끗이 나으셨기 바랍니다.

fabiano 2011.08.06 07:13

관심을 가져 주시니...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직 완전히 나은 게 아니고 통원치료는 계속해야...더위와 과로를 피해야 한답니다.

fabiano 2011.08.06 07:16

통증이 장난아니네요. 따갑고 가렵고 화닥거리는게 사람을 녹초로 만듭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바사님께서도 건강하신 여름을!

skywalker 2011.08.08 16:33

바위에 앉아계신 파비아노님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건강 주의하세요.

fabiano 2011.08.09 14:36

계속 통원치료하고 있습니다. 더욱 건강에 신경써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skywalker님!

111 2011.09.03 10:42

대발이 2011.09.27 23:05

근 반년만에 찾아 뵈었는데 많이 편찮으셨나보네요 ㅠㅠ 형님, 연세 생각하시고 이제 건강생각 많이 하세요 본사 발령받아 정신없이 지내다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 보니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나 봅니다 웹상에서나마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대성-

fabiano 2011.09.29 05:48

熱心한 농부 흉내를 내다보니... (^-^)이제 거의 나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약을 복용하고 있슴다. 이곳 약국사모님께서 당부하시는 말씀이 끝까지 뿌리뽑아야 한다는 것으로 꽤, 고약한 질환이랍니다. 본사발령으로 정신없이 바쁘게 업무처리하는 모습이 연상되네. 더더욱 열심히 하여 훌륭한 간부로 성장하기를 빌겠네. 아자,아자, 화이팅!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