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통령 담화문 (1948. 9.23.)
fabiano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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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6 12:02
1945. 8. 15. 일제의 패망으로 당시 전국의 발전설비는 172만 kW, 이 가운데 약 90%인 152만 4,000kW가
북한에 있었고, 남한에 있는 발전소는 영월 및 당인리화력(지금의 서울화력)과 청평수력 등 몇 개 뿐이었다. 이들 발전소의 용량이래야 19만 9,000kW에 불과했다.
북한에서 정치적 이유로 1948년 5월 14일일 정오를 기해 일방적으로 단전을 감행하였다.
약 3개월 후인 1948. 9. 23. 이승만대통령은 <<電力緩化에 萬般의 對策> 에 대한 담화문을 발표하였다.
당시 남한에서의 전력사정은 엄청나게 컸으며 충격적이었다.
<電力緩化에 萬般의 對策> 1948. 9. 23. 경향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