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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다른 故鄕.

fabiano 8 1023  
 

충북 청원군 문의면 소전리 선영.
지금은 한지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예전엔 버스종점인 어부동에 와서 다시 나룻배를 타고 시오리 길을 걸어 다녔다.
지금은 일차선이기는 하나 워낙 외진 곳이라 그 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있다.
사는 모습도 일상적인 그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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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드넓은 광야 2011.06.13 19:09  
그야말로 시골향수가 물씬나는 정겨운 마을입니다
fabiano 2011.06.13 21:20  
여기에 등장하는 두 분이 문중사람들로 평생을 이곳에서 살아 왔으며 그 시절의 모습으로 사시더군요. 워낙, 오지라서 문화적인 감성은 전혀 못누려도 소박한 마음씨입니다. 그것이 참으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은하수 2011.06.14 07:46  
예전 정이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fabiano 2011.06.14 08:39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고 한지마을로 이름이 알려지고 Tv에도 몇차례 소개되었다고 하네~~
skywalker 2011.06.14 10:38  
잠시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린듯한 모습니다. 한지마을이라니까 어르신이 만지는게 닥나무 계통인가 상상해봅니다. (그냥 상상입니다^^)
mulim1672 2011.06.14 14:28  
마늘과 시레기가 풍성합니다. 문의에선 아직도 전통을 지키고 살고 있군요.
fabiano 2011.06.15 21:08  
요즘은 그 시절의 모습을 보기가 좀처럼 어렵습니다.문중의 선영이 있는 곳은 그야말로 두메산골입니다.꼬불꼬불, 구비구비, 오르락 내리락 하며 가는 길조차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인데 장 한번 보려면 하루해가 족히 걸리겠더군요. 문중의 어르신의 집 앞의 텃밭인데 마늘을 캐는 장면입니다.
fabiano 2011.06.15 21:10  
마늘은 지금 한창 수확기이며 시래기는 겨우내 먹고 조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워낙, 오지여서 이곳은 그런대로 그 시절의 모습이 남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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