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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 1904년 조선(朝鮮)

fabiano 18 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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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댁 부녀자들의 외출복인 장옷. 장옷을 입은 풍습은 조선왕조 世祖(1417-1468) 이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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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人이나 하류계급 부녀자들의 외출 모습.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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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말엽의 전형적 선비의 차림.  검은 실크로 만든 태사혜(太史鞋)를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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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양반.  가운데 젊은 사람은 관리로서 조복(朝服)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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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喪服).  상주는 머리에 삿갓과 손에 부채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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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층 부녀자들의 외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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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라는 바둑놀이를 하고 있는 부녀자들.  여인네들이 권련이나 장죽을 물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기생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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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질.  시조모와 시어머니, 며느리의 3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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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절단하는 모습을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 
광해군 10년에 담배가 전파되어 재배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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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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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妓生)들의 성장(盛裝)한 모습.  평양 기생(妓生)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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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을 입은 상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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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을 표방한 조선왕조의 의사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인천을 통하여 서울에 입성하였다.
사진은 탄약 등의 물자를 독립문을 통하여 운반하는 장면이다. 1904년은 노일전쟁이 발발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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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광종때 세운 은진 미륵.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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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공원.    190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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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시대, 王들의 즉위식이 거행된 환궁단(宮壇).  원구단(圜丘壇)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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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낙천재(樂天齋).
 
 
18 Comments
昊星(호성) 2011.04.02 00:14  
좋은재료 감사하게 잘 보고갑니다감사 합니다.건강 하십시요.
드넓은 광야 2011.04.02 09:34  
그당시 생생한 역사의 자료 잘 보았습니다
fabiano 2011.04.02 21:59  
우리 역사의 일부분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찍었더라면 더 좋았을 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fabiano 2011.04.02 22:02  
오래된 그 시절의 모습이 귀한 사진입니다. 오랜 조블이신 광야님의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보람도 느끼고...
은하수 2011.04.04 07:47  
이거 정말 소중한 자료네요
김바사 2011.04.04 18:29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조선기생의 사진에서 뒷면의 병풍에 그려진 그림이 동양화가 아니네요? 상당히 현대적인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아주 궁금합니다. 혹시 조선박람회와 연관이 있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김바사 2011.04.04 18:32  
파고다공원의 경우 공원공사가 끝난 상태군요....남궁억 건설과장이 현장답사를 나와 이 거북비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지요...남궁억 선생이 찬송가도 여럿 작곡하였는데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은 어린 시절에 즐겨부른 명곡이었습니다...모곡에 있는 기념관도 찾아가 보았지요.
fabiano 2011.04.04 20:02  
비공식적으로 캡쳐해서 올린 포스팅. 하버드대학 당국에서는 다운로드하지 못하게 하고 그곳 홈페이지로 링크를 걸었더군. 우리 문화와 역사를 우리나라 사람이 찍었어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네.
fabiano 2011.04.04 20:07  
오랫만입니다. 덕분에요. 잘은 몰라도 1900년대 초이면 대한제국 시절로 다소, 개방적인 시대로 생각합니다. 조선박람회는 1920년대 조선총독부에서 개최했으니 1904년 전후에 찍은 기생 사진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fabiano 2011.04.04 20:13  
남궁억 선생이 교육자로만 알았는데 토목관계 기술자였군요. 저술도 하고 작곡까지 하셨던 다재다능하신 분임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김바사 2011.04.04 21:51  
예...만일 이 사진의 출처가 1900년 초기라면 물론 박람회는 아니지요...그런데 정말 궁금하군요...박스형태의 그림들이 쌓여있고 서양 시계나 꽃병류도 보이고 건물의 지붕도 있는데...이런 그림이 일본의 화풍이었는지, 중국에서 온 병풍인지....
fabiano 2011.04.04 23:49  
The picture is somewhat curious. It was taken in front of a modern, western-style brick building, with a very peculiar Korean screen as the backdrop.원문에 병풍이 매우 독특하다는군요. 1880- 90년대에 서양 선교사들의 활약이 있던 점으로 미루어 서구풍이 아닐까요?
leusjsj 2011.04.05 00:49  
rrrr
leusj 2011.04.05 00:51  
역시 이래서 일본넘한데 이기수 없다는거여.....우리의기록을 모든거일본넘이 다갔고 있으니....
fabiano 2011.04.05 18:54  
3.1. 독립운동 당시, 17세의 어린 유관순열사를 모질게 고문하고 시체를 여섯 토막내고 펜치로 손톱을 뽑았다는 사실이 일본놈들의 근성을 말해 줍니다.
safsf 2011.04.05 20:20  
fsafsd
어여쁜 나 2015.06.21 20:05  
요새 술집접대부들은 너무 인조미녀들이 많고 시도때도없이 웃음파는 젊은여성들이 주류인데 저때 기생들의 외모를 보니까 지금봐도 질리지않고 더군다나 요새 윤락녀들과 비교한다면 이들은 서화에 능하고 노래와 춤에 능했던 만능엔터테이너인것을 인정합니다~!!!!
fabiano 2015.06.22 03:56  
그 시절의 기생들은 신분이 낮았지만 품위가 있었고 가무에 능하며 性에 있어서도 품격을 유지하였다고 하니 오늘날의 세태와는 차원이 다소,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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